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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 22:40
질레트때부터 스타를 보기 시작해서 임요환의 시대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었는데
페이커가 그 아쉬움을 채워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페이커 화이팅입니다 3000킬도 꼭 했으면 좋겠어요.
20/03/07 11:38
씨제이, 삼성, 락스팬이라 페이커가 정말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페이커가 은퇴전에 꼭 월챔한번더 들었으면 합니다. 올해 꼭 일내자!!!
20/03/07 15:33
기쁩니다.
축구팬들에게 메호시대가 살고 있다는게 기쁨이라면 롤팬들에겐 페이커의 시대가 주는 의미는 참 대단한거죠. 롤 그 자체인..
20/03/07 16:28
제목에서 끝났네요 2222 처음으로 좋아했던 선수가 페이커라서 참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lck와 롤이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가 페이커라 참 다행이고, 고맙다고 늘 생각합니다.
20/03/08 02:12
그 기간동안 실력을 유지하는게 대단하다 봅니다 전 스타게이머 임요환때부터 좋아했는데 임요환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2002년도땐 이미 전성기 끝자락이었고 그 이후 결승은 갔지만 우승은 못하는 실력이었고 그 이후 김택용을 좋아했는데 택뱅리쌍땐 스타판이 서서히 기울던 시절이라 선수가 오랫동안 실력 유지한는걸 못느꼈는데 페이커때 제대로 느끼네요 크크...
20/03/08 04:17
2002년 결승, 2004년 결승, 2005년 결승....
ㅠㅠ 김정민해설의 팬으로서, 저는 결승이 아니라 4강만 갔어도 행복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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