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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6 17:08
? 버그가 밥 먹듯이 생겨나는 게임이라 어렵다는 건데 제 시각이 왜 나오는지요.
제가 시각을 바꿔서 이 게임이 버그가 안 생길 수 있다면 얼마든지 바꾸겠습니다.
19/07/16 17:17
님이 퀄리티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말한 퀄리티는 단순히 게임의 재미가 아닙니다. 시각을 좀 바꿔보세요.
19/07/17 10:08
게임의 재미와는 별개로 저런 국제대회 종목이 될 만큼 상태가 안정적이 되려면 멀었습니다. qc는 굉장히 안좋은 수준 맞아요. 인디겜보다 못하단 말이 틀리지도 않구요.
19/07/18 11:37
완성도의 기준을 그래픽이나 게임성이 아니라 안정성에 두고 평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버그 없는 인디게임만도 못한 게임이라고 평할수도 있는거죠.
19/07/17 17:06
대회 주최자가 크로스파이어 제작사라서 아마도 크로스파이어가 메인 종목이 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종목들도 중국 내 인기 게임 위주죠.
사실상 중국 내수용 대회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19/07/19 19:12
적어도 이스포츠만 놓고 보면 당연히 롤이 중국 최고 인기 게임이죠(하는 게임으로는 왕자영요의 유저 수가 더 많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롤은 라이엇 주도 하의 리그의 중요도가 워낙 높고 리그 일정도 빡빡해서 몇년 전부터 IEM 월챔에서도 빠진 종목입니다. WCG 규모의 대회에서 열기 힘들죠. 거기다 WCG는 국가대항전 성격도 강해서 롤과 같은 초대형 글로벌 게임을 종목으로 채택하기가 더욱 쉽지 않습니다.
19/07/17 10:05
예전의 위상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지요
이스포츠 씬에서 게임 제작사들의 입김이 훨씬 커져버린 것도 있고, 이 판을 이끄는 사설 대회 주관사들도 대부분 서구권으로 넘어가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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