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 서울상, ‘동물온천’(슈퍼썸) 수상
- 이달의 게임, ‘이카루스M’(위메이드) 수상
- 8월 30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시상식 열려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토대로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시상하는 <2018년 8월 이 달의 G-rank 시상식>이 8월 30일 (목)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슈퍼썸’의 <동물온천>과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이 각각 8월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또한, 이달의 게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최고의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챌린지 서울상 수상작 ‘슈퍼썸’의 <동물온천>은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동물들이 찾는 온천탕이라는 귀여운 소재를 그려낸 모바일 게임이다. 온천 주인인 주인냥이가 되어 다양한 동물 손님들을 모셔 오고 목욕용품을 제공하며 대가로 받은 도토리를 통해 온천을 관리한다. 온천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평판을 높이고 단골 손님이 많이 찾는 온천으로 거듭나는 것이 게임의 목표. 현재 구글 플레이 평점 4.7을 유지할 정도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은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의 정식 모바일 버전으로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혔다.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3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론칭을 알렸다. 특히, 이카루스 특유의 콘텐츠를 앞세운 것은 물론 낮은 과금 모델 정책을 통해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달의 게임상을 받은 ‘슈퍼썸’의 도형식 공동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실지 상상도 못했는데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주신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OGN, 지랭크 심사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물온천>을 사랑해 주신 유저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유저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함께해준 팀원,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물온천> 더 재밌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달의 G-Rank 시상식> 시상 소식은 OGN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GN)을 통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