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시즌 ‘SSL 프리미어’ 직행 티켓을 향한 최종 6인의 치열한 접전
-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전 경기 5전 3선승제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4일,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이하 SSL 시리즈)’의 ‘진에어 SSL 챌린지 2017(이하 SSL 챌린지) 시즌1’ 세컨드 스테이지 1라운드를 넥슨 아레나에서 오는 6일 22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는 차기 시즌 ‘SSL 프리미어’ 직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최종 6인의 경쟁으로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각 조 3위 안으로 진입한 김도우와 김동원, 전태양, 김준호, 김도우, 변현우까지 총 6명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1경기는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거두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herO’ 김준호와 2패 후 2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진출한 ‘Ryung’ 김동원의 경기가 펼쳐진다. 사도 너프 이후로 고전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전략을 선보이며 변현우에게 승리를 거둔 저력의 김준호와 프로토스전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김동원이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어지는 2경기에는 2016년 후반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ByuN’ 변현우와 언제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Classic’ 김도우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상대 전적으로 변현우의 압도적 우세이나 최근 테란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도우, 두 선수 모두 우승 경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는 2017년 초반의 부진을 조금씩 떨쳐내고 여러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Dear’ 백동준과 2017년 초반의 호성적 이후 조금 아쉬운 성적의 ‘TY’ 전태양의 경기가 진행된다. 상대 전적과 상대 종족전 전적 상으로도 전태양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당일 오후 타 리그의 일정을 소화하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 전태양의 컨디션 관리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SSL 챌린지 시즌1’ 세컨드 스테이지는 전 경기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관람객의 귀가 안전 등을 고려해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SSL 챌린지’ 세컨드 스테이지 1라운드는 e스포츠 전문 채널 SPOTV GAMES의 IPTV와 케이블TV, 네이버e스포츠(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Youtube eSportsTV (
https://www.youtube.com/ESportstv), eSportsTV(
http://e-sportstv.net)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영문 중계는 Youtube와 eSportstv(
http://e-sportstv.net/ssl_live)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SL 시리즈 2017’의 경기 일정 및 대진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eSportsTV 홈페이지(
http://www.e-sportstv.net)와 스포티비 게임즈 공식 SNS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potvgames, 트위터 –
http://twitter.com/spotv_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SPOTV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