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 통해 눔바니 국제 공항에서의 대규모 교전 뉴스 공개
- 신규 콘텐츠에 대한 플레이어들 기대감 증폭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verwatchKR/)을 통해 눔바니 국제 공항의 대규모 교전에 대한 뉴스를 공개하였다.
해당 뉴스는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
[긴급 속보]눔바니 공항에서 OR15 방어 로봇들이 정체불명의 공격자와의 교전에서 모두 파괴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이미지에는 파괴된 로봇들과 공항의 모습이 보이고, 사진을 제공한 이가 2월 22일 오버워치 홈페이지 내 블로그 포스팅(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580087)을 통해 인터뷰가 공개된 ‘에피 올라델레’ 임을 밝혀 오버워치에 곧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되는 게 아닌가 하는 플레이어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눔바니는 게임에 등장하는 전장의 배경이 되는 지역 중 하나로, 옴닉과 인류가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도시이며 ‘둠피스트의 건틀렛’이 보관되어 있는 ‘눔바니 문화유산 박물관’이 위치한 곳이다.
오버워치는 지난 2월 22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경쟁전 프리시즌 기간에 PC방에서 오버워치를 즐기면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리시즌 PC방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플레이어는 이벤트 페이지(
https://kr.blizzard.com/promo/ko/overwatch/pre-season-burning/)를 방문해 본인의 이름과 휴대전화 연락처를 남기고 이벤트 기간 8일 사이에 PC방에서 누적 24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블리자드는 이벤트 응모 조건을 충족한 플레이어 중 추첨을 통해 총 30만명에게 D.Va(디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명에게 오버워치 X 기가바이트 고사항 커스텀 PC를 선물하고 플레이 시간 상위 150명에게는 오버워치 패션 아이템(가방, 모자, 후드 자켓 중 무작위 1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overwatc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