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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30 21:12
요번주 토요일 1경기 KT 대 진에어의 경기가 무척이나 중요해졌네요..
사실상 이 매치가.. 3라운드 1위를 결정 짓고 3라운드 결승전에 선착하는 팀이 결정되는 매치라고 보기에.. 완전 개꿀잼 매치가 될듯.. 그리고 상하이라니.. 덜덜.. 예전 프로리그에서 중국에서 하려다가 취소되었는데.. 이번에 다시 하나보네요.. 재밌겠다..
16/06/30 21:34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 때는 정상적으로 중국에서 결승 치뤘었죠.
그 직후 10-11 프로리그 결승이 상하이에서 잡혔는데... 멸망...
16/06/30 21:31
그리고 유채꽃도 같이 해외 가는거겠죠?
채민준 캐스터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 때 밀라노에 다녀왔지만, 고인규 유대현 양 해설은 간만에 외국 다녀오시게 됐네요. 즐겁고 성공적인 IEM, 프로리그가 되기를!
16/06/30 21:32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이 포스트시즌 2주후 였던것이 이것 때문 이었군요. 첫 프로리그 해외결승인데 5년전 실패를 이번에 만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6/06/30 21:35
아... 이래서 3R 준PO, PO랑 결승전이랑 2주의 텀이 있었군요
첫 프로리그 해외 결승이니 만큼 준비 잘 하셔서 좋은 무대와 모습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_~
16/06/30 22:01
좋지 않은 분위기인 스타2이지만
진짜 상하이 결승이 대흥행이 된다면 희망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무이파때문에 최소된 지난 아쉬움을 풀었으면 합니다
16/06/30 22:52
이번 iem상하이가 스타2 단독이라 좀 밋밋하긴하죠..(스타2가 문제있어서 그런건아니고 보통 2~3종목 개최하는데 이번엔 스타2하나라서 그런겁니다...)
그와중에 프로리그 라운드결승은 좋네요. 프로리그의 숙원인거같기도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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