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서부 진영 대표 선발, 5일 동부 진영 대표 선발 진행
- 예선 통해 숨은 아마추어 강자 등장!
-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 선발전, 오는 12일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GOM eXP(http://www.gomexp.com)는 '인텔과 함께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국 PC방 토너먼트(이하 히어로즈 전국 PC방 토너먼트)'의 '진영 통합전'을 오는 4일(토), 5일(일) 양일 간 각각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히어로즈 전국 PC방 토너먼트'는 GOM eXP와 리그앤토너먼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아마추어 대회다. 이미 진행된 지역 예선전 '전장 통합전'에는 전국 각지의 PC방을 통해 총 350여 개 이상의 팀이 참가를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는 아마추어 고수가 등장하는 등 신흥 강자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히어로즈 전국 PC방 토너먼트'의 지역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되는 '진영 통합전'은 4일(토)에 서부 진영 대표팀을, 5일(일)에 동부 진영 대표팀을 각각 선발해 '챔피언 선발전'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서부 진영의 경기는 대전시 둔산동에 소재한 '준피시방', 동부 진영의 경기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소재한 '시즌아이 소하동점'에서 열린다. 모든 경기는 GOM eXP를 통해 생중계되며 5일 문규리 아나운서가 '시즌아이 소하동점'을 깜짝 방문하여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히어로즈 전국 PC방 토너먼트'의 '진영 통합전'에는 지역 예선전으로 치러진 '전장 통합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8개 팀이 진출했다. 서부 진영의 서북부 전장(서울, 인천)에서는 '아옳'과 'gatop'이 진출했으며 서남부 전장(대전, 충정도, 전라도, 광주, 제주도)에서는 '우오와아아앙'과 'cruiser'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동부 진영의 동북부 전장(경기도, 강원도)에서는 'ff.'와 '케이스팝니다'가, 동남부 전장(경상도, 대구, 부산, 울산)에서는 '무명' 과 '슈퍼매시브'가 진출했다.
'히어로즈 전국 PC방 토너먼트'의 총 상금은 4천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5백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추후 진행될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인 온게임넷 리그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이 함께 주어진다. 또한 준우승팀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전장별로 16강 이상 진출한 팀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