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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13 13:00:01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대한민국 메르스 발생 관련 몇 가지 보도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1253765&oid=001&aid=0007658122&ptype=052

메르스 환자는 12명 늘어 13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명 늘어 14명이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과, 환자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 것은 최초로 4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48969679&oid=001&aid=0007658177&ptype=0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488499

지금 가장 촉각을 곤두세울수밖에 없는 것은 아마도 첫 번째 4차 감염자로 알려진 구급차 운전사 이야기겠지요. 방역당국에서는 이 환자가 4차 감염자이지만 의료체계 내 감염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있고 지역사회 감염과 구분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지만, 이 건 외에도 평택 경찰관 등의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것으로 알려진 사례들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식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덧붙여, 4차 감염자의 감염원이 된 환자가 여러 병원을 다니는 동안 복지부는 환자가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이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격리대상자가 전화를 안 받으면 현장에 나가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임을 모르는 것일까요?

물론 아직 속단해서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606224

오늘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예정대로 치러지는 데에 대한 서울시측의 발표에 의하면, 서울시는 2009년 11월에도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경보가 ‘심각’ 단계였음에도 시내 237개 학교에서 16만8000여명의 수험생에 대해 수능시험을 치르게 한 일이 있으므로. 공무원 시험을 예정대로 치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수험생 중 가택격리자가 2명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에(추가: 3명이라는군요.) 감독관 및 의료진을 파견해 시험 응시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정부와 보건당국이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지도 않았는데 공무원 시험을 연기한다면 신종플루 건 때의 전례와 비교하여 객관적 잣대가 달라졌다는 소리가 나올 테니 서울시측 발표에 대한 이론적 타당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게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발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불안감은 보건당국과 정부의 메르스 관리 실패에 따른 신뢰성 저하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저 별다른 사고가 없기를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26985014&oid=001&aid=0007658178&ptype=052

WHO 공동조사단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메르스 발생 상황은 복잡하고, 따라서 안정이 되기까지는 몇 주일이 걸릴 것이며, 단기 해결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지역사회감염의 증거는 아직 없지만 여러 병원에서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에는 대비하여야 하고, 수업 재개 고려 및 국내외 신뢰 강화를 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환자의 이동 제한과 접촉자 확인 추적, 해외 여행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며, 유사 신종전염병 발생 시 대응에 필요한 음압병실 부족, 인력양성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결과를 들으면 들을 수록 초동대처의 실패가 더더욱 뼈아프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4차 감염자 발생 및 그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 아직까지도 보건당국의 조치가 계속 뚫리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보건당국은 매 번 다음주가 고비 다음주가 고비 하는 말만 계속 하고 있는데 그런 근시안적인 소리는 그만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쯤 되면 좀 한심합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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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아빠
15/06/13 13:01
수정 아이콘
모지리들..
아리마스
15/06/13 13:05
수정 아이콘
WHO 그렇게 안봤는데, 불안감에다가 루머 조장하네요.. 신고하면 포상금 받나요?
에리x미오x히타기
15/06/13 13:07
수정 아이콘
지역사회 감염이던가..? 그게 있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던데요. 부산이 특히 우려된다고.
아침 뉴스에 부산에 대해 언급하더라구요.
The xian
15/06/13 13:09
수정 아이콘
아마 이 보도 아닐까 싶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182849

지역사회 감염이 확실하다는 내용까지는 아직 안 나와서 위에는 안 실었습니다.
루스터스
15/06/13 13:07
수정 아이콘
아홉번 잘하고 한번 실수해도 신뢰를 얻기는 힘든법입니다.
정부의 3일간 준비한 발표에서 병원 이름 실수, 언론의 사망자마저 틀리는 오보들

한번 잘하고 아홉번 실수하면서 우리를 믿어 달라는 정부와 언론들 보면서 절로 욕이 나오는 최근입니다.
각자도생이 이번 사태에서 가장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정한 최악은 지금이 엄청난 위기임에도 앞으로 좋은 대안이 나올 가능성과 정부의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Fanatic[Jin]
15/06/13 13:0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와 전혀 관련이 없는 제가 보건복지부 브리핑 원고를 입수했습니다.

이번주말이 고비입니다.

다음주말이 고비입니다.

다다음주말이 고비입니다.

메르스보다 무서운건 유언비어니 유언비어가 확산되지 않도록 당국은 최선을 다할것이며 국민들은 공포에 떨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종이사진
15/06/13 13:12
수정 아이콘
+ 메르스 감염시 스트레스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5/06/13 13:1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061121&viewType=pc

이건 뭐... 그냥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네요
아리마스
15/06/13 13:18
수정 아이콘
역시, 하버드 사기의혹인 인물의 가족 사건을 물어보고 "진실이네 ! 아몰랑 님들 타진요임 " 하던 민족정론 채널 A 답군요
동급생
15/06/13 13:33
수정 아이콘
다른 반박보도는 안 보이네요 시설도 안 갖춰져 있는데 졸속행정을 강행한 건 아닌지...
15/06/13 13:39
수정 아이콘
박원순시장의 독자노선을 풍기는 처음 성명을 발표할 당시 저도 그럴 기반이 없는데 무리 아닌가 하는 댓글 달았었지만요

채널A의 보도 내용은 그대로 받아들이긴 좀 무리일것 같습니다.
시설은 있으나 수준이 떨어져 검사시일이 오래걸린다면 모르겠으나
시설에 비해 많은 검사를 해야해서 밀려서 오래걸리는 거라면
질본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는 현실이라 봐야하니 보도는 악의적인것이 될거 같네요
스웨트
15/06/13 13:37
수정 아이콘
.. 생각해보면.. 없는 시스템이 갑자기 생길리가 없지.. 싶네요.. 우리나라는 위급 대비 메뉴얼이 없나.. 아.. 없앴지 참..
김테란
15/06/13 17:53
수정 아이콘
기존엔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upE선별검사를 하고 질본으로 이송하여 ORF1a유전자확인검사를 했었죠.
그래서 2일이상 걸렸던 것입니다.
요구했던건 시도에서 ORF1a검사까지 하겠다는 것였죠.
이로 인해 현재 하루이내로 걸리는 것이구요.
권한 달라해서 더 지체된다는건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질본이야 당연 시도에서 많이 분담해줬으니 빠르겠죠.
기존보다 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현재 체계에서
좀이라도 더 빨라질 수 있게 최대한 효율적인 분담이 되도록
정부와 모든시도 다 연계된 교통정리가 필요한 것인데 이것마저 서울시의 잘못으로 돌리는건 참..
다이어터
15/06/13 18:38
수정 아이콘
[해명] 서울시 트위터 공식해명입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검사시설이 부족하여 검사결과 통보가 늦어 일부 보건소서 확진자 격리조치와 접촉자 조사에 어려움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시설과 분석능력은 국내 정상급이며(2개의 BL3 실험실에서 24시간 비상근무체제 가동중), 질병관리본부와 동일하게 최소 5~6시간 안에 분석하고 있음.

다만 판단결과가 경계선에 있거나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지침에 따라 재검사하게 되어있어 그런경우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나, 이는 모든 실험기관이 동일함.

市보건환경연구원은 6월13일 현재 503건의 검체를 접수하여 음성판정 471건, 양성판정 16건, 미결정2건, 진행중 14건으로 적시에 즉각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음.

http://linkis.com/twtkr.com/yJ8vg

채널A는 그냥 안보는게 답인듯 하네요.
15/06/13 21:22
수정 아이콘
찌라시 필터링이 필요하네요...
채널A의 헛소리입니다
이딴것도 언론이라고..
솔로10년차
15/06/13 13:20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 중에 의대생이 있다보니 걱정이 큽니다. 본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더라구요.
15/06/13 13:31
수정 아이콘
이미 한심한 수준도 넘어섰죠

아직 그런 일은 없고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제 가족이나 지인들이 메르스로 피해를 보게 된다면 아오.........
건이강이별이
15/06/13 13:35
수정 아이콘
발표해서 맞는 말이 처음부터 하나도 없다는것도 나름 일관성이 있네요.
전염성 낮다, 3차감염 가능성 낮다. 3차감염 절대 없다. 통제하에 있다. 4차감염 없다(이건 일단 유보..)
깨알같은 매번 진정세입니다는 보너스로 두죠.
15/06/13 13:38
수정 아이콘
개미새끼 한마리 틈새도 없이 방역한다더니

대체 뭐하는 건지
건이강이별이
15/06/13 13:40
수정 아이콘
전 아침에 저런 발표 보면 저주하는거 같아요.. 꼭 일어나서..;;
15/06/13 13:42
수정 아이콘
메르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텐데
질병 자체보다 사람들의 동요(혹은 높은분의 질책)에 집중할까봐 걱정되네요
15/06/13 13:47
수정 아이콘
메알못입니다. 2차 3차 4차 감염의 뜻이 정확이 무엇인가요? 최초 감염자가 1차이고, 그 이후 감염된 사람들이 2차 3차 4차인가요?
whoknows
15/06/13 13:51
수정 아이콘
최초1차, 1차에서 옮은 2차. 병원내 감염 3차, 일반인(지역사회) 감염 4차로 알고 있습니다. 4차면 아무데서나 걸릴 수 있다는거니까 대한민국 웰컴투헬이란거죠. 더이상 격리를 통해 관리하기가 어려운 수준인걸로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15/06/13 14:28
수정 아이콘
그렇게 구분하는게 아니라 그냥 1차 감염자에서 옮으면 2차, n차 감염자에서 옮으면 n+1차입니다.
지역사회 감염이란것은 감염자를 역학조사했는데, 이 감염자가 감염에 걸린 장소를 특정하지 못하면 그때부터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구분하는 것입니다.
지금 지역사회 감염 의심을 하는 이유가 병원에서 감염되었는지, 사우디 방문한 친구에게서 감염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은 경찰관과, 병원에서 감염되었는지 타고 다니는 구급차에서 감염되었는지 확인되지 않는 구급차 운전사의 사례 때문이겠죠.
whoknows
15/06/13 14:3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도라귀염
15/06/13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알못인데 상식상으로는 최초 감염자->2차감염자->2차한테옮은 3차감염자->3차한테 옮은 4차감염자 겠죠
뭐 별 다른 함축적 뜻을 부여할 필요 있을까요
갈길이멀다
15/06/13 15:1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감염차수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중동국가에서 감염된 사람이 1차, 이 사람에서 감염된 삼성병원 방문자가 2차입니다. 그 다음은 삼성병원 방문자에게 감염된 사람이 3차인데, 여기서부터는 추적이 매우 어렵습니다. 2차감염자는 삼성병원 방문여부만 체크하면 되지만, 3차감염자는 병원방문기록이 없지요. 하물며 4차감염자가 생긴다면? 추적도 어려울뿐더러 방역조치도 취할수 없습니다. 격리대상자가 최소 몇만명에서 몇십만명은 될거거든요. 사실상 국가가 통제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sway with me
15/06/13 23:22
수정 아이콘
중동에서 감염된 분이 1차, 1차에서 평택성모병원에서 감염된 분들이 2차, 그 중 14번 환자를 중심으로 서울삼성병원에서 감염된 분들이 3차, 서울삼성병원에서 감염된 3차 감염자들에게 새로 감염된 사람들이 4차 입니다. 3차 감염자는 병원 내 감염이기 때문에 환자, 보호자, 혹은 방문자들이고, 대개는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3차 감염자가 병원방문기록이 없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미 3차 감염자부터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뜻이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3차 감염까지만 확인되었다가 4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뿐, 4차 감염자가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지역사회 감염을 의미하지도 않고, 통제 불능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갈길이멀다
15/06/14 13:12
수정 아이콘
아하... 제가 차수를 혼동하고 있었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엔하위키
15/06/13 13:50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평택 경찰관이나 성남 어린이 관련기사를 보면 2차,3차,4차 검사까지 하면서 음성,양성 판정을 내리는데 이렇게 잦은 검사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이렇게 여러번 검사를 하며 결과가 엇갈린다면 최종결론은 어느 것을 기준으로 내릴까요? 음성이면 음성이고 양성이면 양성이지 왔다갔다거리니 기사를 봐도 어느 것을 믿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15/06/13 14:19
수정 아이콘
어느 검사나 위양성, 위음성이 존재하고
객담검사로 하는것 같던데 (확실치 않음), 가래를 뱉어야하는데 잘 못해서 침을 뱉는다던지, 바이러스 양이 많지 않다던지 등등 가능성은 많죠
sway with me
15/06/13 23:25
수정 아이콘
객담검사를 하기도 하고, 인두에서 검체를 얻어내기도 하지요.
15/06/13 13:58
수정 아이콘
10명 이하일 때 잡았어야죠. 이미 다 퍼지고 통제 불능인 것 같네요.
감염율이 제발 exponential 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종이사진
15/06/13 13:58
수정 아이콘
6월 중순 쯤에 휴가내서 한국에 다녀올까하다가...메르스 때문에 접었습니다.
몽키매직
15/06/13 15:18
수정 아이콘
결국 초기의 감염내과의들의 예상대로 비말핵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방의학이나 보건학 교수들도 티비에 나와서 헛소리 섞인 얘기를 하던데
(얼마 전에 피지알에 올라온 '전문가' 의 의견 발췌도 헛점 투성이...)
그냥 감염내과 의사들 빼고는 전문가 달고 언론에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 혼란스럽기만 해요.
스무디킹
15/06/13 19: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장사안되서 미치겠네요..
국가적 재앙이 될지도 모르는데 이런 걱정이나 하는게 넌센스긴 하지만...
15/06/13 19:23
수정 아이콘
정상적이신 듯 합니다. 이미 관광/여행은 물론이고 쇼핑 쪽도 잘 안된다고 하네요.
전염병의 주변 효과이고, 그런것들이 다 모여서 재앙이 되는거죠 모..
스무디킹
15/06/13 20:23
수정 아이콘
옛날에 임금이 어질지 못하면 하늘에서 재앙이 내린다고 하더만
재난이 사람을 가려서 일어날린 만무하고..

좋은 통치자는 그런 재난에 대처를 잘해서 피해를 최소화 한거고
쓰레기 통치자는 재난에 대처를 못해서 지금처럼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니 저런 소리가 나온듯 하네요.
하여간 한가하니 뻘소리나 지껄이게 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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