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04 00:07:14
Name Dj KOZE
Subject [일반] "덜 익은 낙타고기를 먹지 말라"

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6/PS15060300158.jpg
한국 내에 낙타고기를 섭취하는 가정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메르스 예방수칙에는 낙타와의 밀접한 접촉이라든지,
멸균되지 않은 낙타유 또는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낙타고기를 먹어 본 분이 있는데 바로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http://image.kukinews.com/online_image/2015/0602/201506021102_41110009503994_1.jpg
짤에서도 나와있듯 박근혜 대통령은 귀한 낙타 요리를 2번이나 대접받았다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대접받은 낙타요리는 분명히 완벽하게 조리되서 나왔겠고,
대통령께서 드신 시점이 3월이기 때문에 메르스와는 별 관련이 없겠지만,

메르스의 최대 잠복기간이 2주라는 사실도 분명하지도 않고,
이전 남미순방 도중에 기침, 고열, 복통에 시달리신 걸 보면,
대통령께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 하는 걱정마저 듭니다.

이미 많은 분들도 지적하셨지만,
불행하게도 현 정부의 대처능력은 아마추어보다 못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Eingebetteter Bild-Link
소문이 퍼지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면서 정작 대처능력은 왜 이럴까요 ?
정부는 이전의 세월호 사태에서 배운게 있기나 한 걸까요 ???
메르스도 재난이고 분명 세월호도 재난인데 말입니다.
혹 누구는 정부를 불신하지 말라 !!! 이러는데
정작 불신을 키운 것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다른 사안이지만 이 와중에 청와대는 무엇보다도 무시받는 것을 싫어한다는 느낌입니다.
야당 원내대표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한 대통령에게 "너무 호들갑 떨지 않아도 된다"
라고 말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국민의 지지를 받고 선출된 대통령을 폄훼하는 것은 국민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4 00:08
수정 아이콘
극디이이이일
15/06/04 00:10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도 지금 당청 관계가 난장판인 것 같더군요. 그냥 청와대 혼자 아몰랑 시전중인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메르스 관련 소책자 하나 새로 제작할 능력이 없었는지 참... 기관들 일처리하는 꼴이 말이 아니네요.
지와타네호
15/06/04 00:10
수정 아이콘
靑회의 참석 전문가 "공포 지나쳐…조기종식 가능"(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2&aid=0007637310&mid=shm&mode=LSD&nh=20150603225014

그러면 상황제어라도 하면서 공포가 지나치다고 하던가 감염자, 의심자 모두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사망자도 나오는데 정보는 공개도 안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안전하다고만 하는게 어느나라 대처법인지...
15/06/04 00:12
수정 아이콘
조기 종식이라는 말을 쓰려면 이미 국내에 메르스 감염자가 없어야 하는 것 아닌지...
15/06/04 00:17
수정 아이콘
조기 종식 가능이라면서 현실은

벌써 몇번째인지..

정말 믿음이 안 가네요
zelgadiss
15/06/04 00:11
수정 아이콘
메르스보다 국민들 화병이 더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minyuhee
15/06/04 00:11
수정 아이콘
여당의 반대율이 상승하는 효과는 있겠군요.
대문과드래곤
15/06/04 00:1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걸 예방수칙이라고 내놓나요.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크크크
단호박
15/06/04 00: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글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정말 감정적인 문제 외에는; 한국내 메르스 감염이랑 몇달전에 한번 낙타고기먹은 박통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유있는 거로만 까도 되는데 그냥 까자고 갖다 붙이는 건 불편하네요. 이런거 안가져와도 깔게 넘치고 넘치는데요...
15/06/04 07:25
수정 아이콘
저도 낙타고기 짤방 sns에서 보고 키득거렸는데요,
이 글은 왜 있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짤방이 올해 나온것도 아니고 박근혜가 중동 순방중 낙타고기 접대받은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박근혜를 검사해야 된다는 얘기에서 정부의 대응을 좀 까다가 그냥 거부권이란걸 끼얹어서 마무리?

글쓴님은 차라리 단락을 나누어서 정부를 까셨으면... 거부권 이야기하고프시면 글타래를 새로 여는게 맞고, 현 정부의 메르스대응을 그냥 까시던지..
드라고나
15/06/04 00:14
수정 아이콘
일단 저 예방수칙 자체는 이번에 나온 게 아니라 2014년 정도에 나왔다는군요. 그렇다 해도 전체적으로 이번 정부의 메르스 관련 대책들이 막장이란 건 변함없죠.
15/06/04 00: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44.7%니...
crossfitmania
15/06/04 00:15
수정 아이콘
저거 질병관리본부의 중동여행시 주의사항 일부를 편집한 건데요.
보건복지부에서 맨 위의 주황색 포스터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관계 좀 똑바로 해주시죠.
Interview
15/06/04 00:18
수정 아이콘
따스아리라고, 보건복지부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습니다.
crossfitmania
15/06/04 00:24
수정 아이콘
밑의 jagddoga님 설명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주황색 포스터 발표한 적이 있는 것은 맞고, 악의적 편집은 사실입니다.
jagddoga
15/06/04 00:20
수정 아이콘
http://larca.egloos.com/m/4085433 여기 잘 설먕 되어 있네요
Interview
15/06/04 00:1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한국엔 중동지역에 왕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이미지에 앞서 실생활에서 사용해야할 예방법을 알려주는 이미지들이 있었고 홍보물을 보는 사람이 한국내에만 있는게 아닌이상 당연히 들어가야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15/06/04 00:16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긴 한데.. 유.. 유게로 가야 할것 같아요 크크크 + 청년들 중동 진출 권장까지..
15/06/04 00:17
수정 아이콘
본문의 뜻엔 공감합니다만,

http://www.cdc.go.kr/CDC/info/CdcKrHealth0289.jsp?menuIds=HOME001-MNU1132-MNU1013-MNU1913&fid=5742&q_type=&q_value=&cid=62968&pageNum=

http://www.cdc.go.kr/CDC/info/CdcKrHealth0293.jsp?menuIds=HOME001-MNU1132-MNU1013-MNU1914&fid=5746&q_type=&q_value=&cid=63059&pageNum=

위에 첨부하신 이미지는 중동 지역 여행시 주의사항 포스터를 작게 잘라서 만든 이미지인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배포했던 기록이 있구요.
해당 내용 관련한 비판은 좀 맞지 않는거 같아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15/06/04 00:33
수정 아이콘
까기위해서 일부만 짜깁기한 자료네요. 여행자들을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보이는데요.
지르콘
15/06/04 09:05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mohwpr/photos/pcb.853387194716426/853387081383104/?type=1&permPage=1

복지부에서 저런식으로 편집해서 국내용으로 배포한 자료가 맞습니다.
15/06/04 10:33
수정 아이콘
네 웹에서 보기 쉽게 잘라둔거네요.
15/06/04 00:18
수정 아이콘
정부의 한심한 대응에는 정말 홧병이 납니다만...
이자료는 뭔가 까기위해 만든 자료같네요..
15/06/04 00:1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낙타를 볼일이 없지만
중동에 가면 다른 일이지요.

유럽여행 코스중에는 중간기착지로 두바이 등이 포함된 상품이 있고 아는 분들이 여행가서 낙타타고 왔다는데 낙타에 접근할 수 있는 상황만은 맞습니다. 다만 낙타고기까지 먹는 코스는 없을 겁니다.

악의적으로는 까지 맙시다.
그냥 까도 충분한데 꼭 이렇게 까야하나 싶습니다.
Shandris
15/06/04 00:19
수정 아이콘
낙타고기 먹은게 뭐 그리 난리칠 일은 아닌거 같고...국회법 개정안은 강제성 여부에 따라 위헌이 떨어질 수 있긴 하니까요.
정부의 방역 체계에 대한 비판이야 비판대로 할 일이지만...
Outstanding
15/06/04 00:24
수정 아이콘
네 다음 끼워맞추기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6/04 01:56
수정 아이콘
이런 밑도끝도없는 비꼬기를 자제하자는 말이 여러번 나오지 않았나요. 어떤부분을 수정해라 잘못됐다는 방향으로 말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매참김밥
15/06/04 06:26
수정 아이콘
글자체가 밑도끝도 없는 비꼬기라서 댓글 단것 같은데요?
15/06/04 07:58
수정 아이콘
그거에 대한 것은 다른 비판을 해야지 결국 남는건 비꼬는 본문과 비꼬는 댓글뿐라.. 지양하긴 해야죠
인간사료
15/06/04 11:34
수정 아이콘
Pgr에서 니가 그랬으니 나도 한다는 결국 상대방과 같은 수준이다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15/06/04 00:29
수정 아이콘
뭐 이건 떠나서

대통령님께서는 상황이 이런데

일 안하고 뭐하는 건가요?

아 몰랑 미국 갈거야 이후로도

하는게 없네요
저 신경쓰여요
15/06/04 00:30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이야 맛있게 잘 익은 거 먹었겠죠.

국가 정상한테 설익은 걸 내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렇구만
15/06/04 00:31
수정 아이콘
예방법중에 하나가 있을 뿐인데 이거가지고 까기는 좀...
낙타고기 먹지말라는 홍보만 주구장창하는것도아니고 한국이 있지도 않은 낙타에 모든 시선을 집중한것도 아니고 여러 예방 방법중에 하나를 제시한 것 뿐인데요.
호호템플러
15/06/04 00:33
수정 아이콘
메르스가 국내에 퍼지기 전 만들어논 버젼을 별 수정않고 생각없이 그대로 사용한 게 오해받은 듯 하군요.
솔직히 지금 사람들 겁나는 게 국내서 메르스 퍼진게 문제지 외국가서 메르스 걸리는 걸 겁내는 게 아니니까요. 여행자용, 국내용을 분리해서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국내용엔 낙타고기를 먹지말란 얘기를 넣을 게 아니라 낙타와 밀접접촉한 사람이 이상증세를 보이면 조심하라 뭐 이런식으로요.
절름발이이리
15/06/04 00:34
수정 아이콘
여행자용 수칙입니다.
Alan_Baxter
15/06/04 00:45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 사진, 외신의 평가 조차 과거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판하는 거죠. 뭔가 우리나라 상황이랑 맞아서 절묘하긴 한데, 아닌건 아닌거죠. 내용 추가나 수정 부탁드립니다.
카서스
15/06/04 02:11
수정 아이콘
낙타 저 이미지는 학교 현장에 공문으로 나왔던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15/06/04 02:34
수정 아이콘
이번 메르스 확산 사태를 보면서 현 정부의 대처능력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중이지만, 깔려면 제대로 알고 제대로 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섣부른 비판은 오히려 역공을 맞을 수 있거든요.
arq.Gstar
15/06/04 03:27
수정 아이콘
저 포스터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보내는 가정통신문에 (여행과는 별개로)낙타가 언급되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양념게장
15/06/04 03:28
수정 아이콘
위에 블로그 링크 보면 잘 정리되어서 나오네요. http://larca.egloos.com/m/4085433
1.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멸균되지 않은 낙타유가 언급된 홍보물은 보건복지부에서 만든게 맞다.
2. 해당 홍보물은 전체적으로 함께보면 아무 문제 없는 내용이다.
3. 맨 마지막 이미지만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있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맥주귀신
15/06/04 04:27
수정 아이콘
깔걸까야지
임시닉네임
15/06/04 06:25
수정 아이콘
설령 해외여행객을 위한게 아니라 국민전체를 위한 홍보물이라도
국내에 낙타고기반입 사례가 전무한가요? 혹은 반입자체가 금지되어 있나요?
아닐겁니다.
드물뿐... 없는건 아니죠
이상황에서 낙타고기와 낙타유를 조심하라고 홍보물을 내는게 이상할거 있나요?
아마 국내에서 낙타접촉해본 사람이 메르스 걸렸거나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람보다 더 많을걸요
드무니까 할 필요없다는 논리면 메르스퍼지는거 막을 필요도 없겠네요. 전국민대비 의심환자는 정말정말 극소수니까
개고기라면
15/06/04 06:55
수정 아이콘
멀쩡하게 깔게 산더미인데 이런 무리수까지 두어가며 까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15/06/04 08:02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 제 글이 딱히 엄청난 무리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개고기라면
15/06/04 09:51
수정 아이콘
진짜 잘못된 무리수라고는저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문 글은 일종의 풍자로 이해할 수 있겠지요.
다만 이런 하수상한 시절에, 그러니까 판데믹까지도 생각해야하는 이 상황에 낙타같은 비현실적 소재의 풍자를 받아들일 여유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무리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엄청난 무리수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제가 이렇게 중언부언댈 필요도 없이 글 자체가 파이야됬겠지요.

제가 날카로운 것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현재 삼성의료원에서 가족을 간병중이거든요. 저 자신이 응급실 폐쇄 당시 격리당한 장본인이기도 하고, 삼성의료원 오늘도 뉴스에 오르락내리락하더군요. 그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은 고려를 부탁드립니다.
15/06/04 16:2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도리어 미안해지네요.
풍자던 비꼬기던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거겠죠.
아이유
15/06/04 08:15
수정 아이콘
뜬근없지만 두번째 짤을 보고 어디선 본 분인데... 하다가 이름보고 확신했네요. 크크
누나! 범인 거기 있어요! 바로 옆에!!
15/06/04 08:24
수정 아이콘
욕먹을게 산더미인데 해외순방에서 낙타고기 먹은걸 비아냥대는건 그냥 밑도끝도 없는 적개심 같아 보이네요.
whatisfoolycooly
15/06/04 08:38
수정 아이콘
주변에 중동 가는 사람 은근 많아요.
여행자들도 많구요.낙타 자체는 충분히 조심해야 됀다고 봅니다.
F.Nietzsche
15/06/04 11:39
수정 아이콘
세월호 때도 그랬고, 전혀 관계 없는 사안에 대해 이번 메르스 건도 프레임 짜기로 정치 이슈로 몰고갈 것이란 예상이 드는건 기분 탓이겠죠.
블랙엔젤
15/06/04 11:39
수정 아이콘
"국민의 지지를 받고 선출된 대통령을 폄훼하는 것은 국민을 폄훼하는 것" <-- 요 말에 달린 어느 댓글이 와 닿더라구요

아 그래서 너네가 노무현 한테 그랬구나, 국민을 x으로 봐서...
9th_avenue
15/06/04 12:25
수정 아이콘
여왕님이랑 낙타고기랑 연관짓는 것보다 더 좋은 시나리오가 있긴한데...

몇 달전 청년들 중동진출 해야한다고 한 발언있죠?
그거랑 여왕님만의 인류보완계획 한국버젼으로 엮어서 신세계의 신을 꿈꾸는 시나리오로 가면 더 흥행이 될 것 같아요.

이런걸로 안까도 차고넘치는게 현정부라 감흥이 없네요
Fanatic[Jin]
15/06/04 13:52
수정 아이콘
지금정부. 대통령 정말 싫은데...

악의적으로는 까지 맙시다.

깔게 얼마나 많은데...왜 만들어서 까나요?

조중동 빙의라 생각되네요...
현대엘스
15/06/04 13:56
수정 아이콘
신뢰도 제로에 그동안 드러난 조작, 협잡질만 해도 수두룩하니 이런 일도 생기는거겠죠.
15/06/04 14:16
수정 아이콘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요??
http://blog.naver.com/gin_garden/220015975163
이런것도 깔 기세네요.
15/06/04 16:15
수정 아이콘
본문의 JTBC 뉴스룸 이미지는 작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를 비판하는 외신들의 기사 제목입니다. 따로 덧붙인 설명이 없어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15/06/04 18:15
수정 아이콘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에선 낙타고기를 쉽게 접할 수 있을걸요. 모로코 갔을 때 낙타고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던 기회고 있었고요..값도 만오천원 정도였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783 [일반] 박원순 시장과 관련된 어떤 오보를 그대로 받아쓰는 언론들 (추가 수정 중) [110] 곰주10332 15/06/05 10332 2
58780 [일반] 요즘 제가 하는 감기(메르스) 예방 생활 참고하세요. [4] ArcanumToss3932 15/06/05 3932 1
58779 [일반] [푸념] 득녀, 그런데 메르스... [32] End.of.journey4055 15/06/05 4055 6
58772 [일반]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282] 룩셈부르그14812 15/06/05 14812 27
58770 [일반] 文복지 "환자 집중 발생한 병원 공개" [76] 아리마스8263 15/06/05 8263 2
58769 [일반] [인터뷰] 메르스 확진 의사 "표 얻으려는 박원순 시장 정치쇼" [319] 삭제됨12536 15/06/05 12536 2
58758 [일반] 박원순, 금일 밤 10:30분 긴급 브리핑 전문.txt [422] aurelius19788 15/06/04 19788 42
58756 [일반] 서울 메르스 확진 받은 의사, 1천명 이상과 접촉 [142] 삭제됨10696 15/06/04 10696 2
58751 [일반] 여성혐오자들에게 여성혐오의 존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곳이 등장했다 [379] 로빈훗훗훗-_-a 17543 15/06/04 17543 19
58743 [일반]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 사회, 인간의 비인간화 [17] The Seeker5872 15/06/04 5872 1
58742 [일반]  보건복지부 "메르스, 2m 이내 기침 통해 전염" [85] 아리마스12354 15/06/04 12354 4
58736 [일반] [정정] 메르스 최초 희생자의 감염 경로가 정부의 발표와 같습니다. [51] 여행의기술13131 15/06/04 13131 0
58734 [일반] 최근 국회법 개정안 위헌논란에 관하여. [17] endogeneity5958 15/06/04 5958 6
58731 [일반] "덜 익은 낙타고기를 먹지 말라" [57] Dj KOZE11205 15/06/04 11205 3
58729 [일반] 메르스의 확산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30] 어리버리8741 15/06/03 8741 0
58715 [일반] 온라인 상에 KF94 마스크와 손 소독제가 빠르게 품절 되고 있습니다. [81] Red Key12884 15/06/03 12884 0
58714 [일반] 메르스 병원 비공개 방침, 옳은가? [62] 일각여삼추9702 15/06/03 9702 4
58711 [일반] 아들아...제발 울어..울음을 터트려줘.... [71] 스타카토10895 15/06/03 10895 28
58707 [일반] DC에서 난리가 났네요. [127] 퐁퐁20370 15/06/03 20370 1
58702 [일반] 메르스 환자 떠넘기기? [61] Holy shit !10956 15/06/02 10956 0
58700 [일반] [펌] 사스(SARS)당시 참여정부의 대책과 결과 [95] 루비아이14286 15/06/02 14286 29
58698 [일반] [펌]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말하는 ‘메르스 [27] 미스터H8564 15/06/02 8564 5
58697 [일반] WHO가 한국 정부에게 치료 과정에서 메르스 공기 감염을 주의하라고 했다는군요. [25] 저 신경쓰여요8743 15/06/02 874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