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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8 19:14
파듀 8년 계약은 누가 봐도 무리수였는데 1년만에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네요.
정말 팀이 어떻게 이리 망가지는지; 돈도 꽤 썼을 텐데 말이죠.
13/04/28 18:47
소리아노는 맨시티 CEO죠 흐
카시야스는 고저 잉언론의 떡밥투척이겠죠. 떡밥일거예요. 떡밥이어야만 해요(...) 고날롱은 리옹의 장-미셸 올라 아저씨가 벵거를 별로 안좋아하는 관계로 힘들지 않을까 싶슾셒슾... 온다면 장기적인 스페인산 레고머리횽의 대체자가 될테지만 일단 챔스 티켓을 손에 쥐어놓고 딜을 해야죠(...)
13/04/28 18:50
토레스 이야기는
수아레즈가 경기 끝나고 첼시 라커로 가서 사과하려고 가는데 빡친 이바노비치가 팀원들한테 수아레즈 욕하고 있었다더군요 크크 그래서 수아레즈가 지금 들어가면 종되것다 싶어서 조용히 도망가고 토레스에게 전화걸어서 토레스가 이바노비치 바꿔줘서 화해했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13/04/28 19:44
카시야스->아스날, 무리뉴->아스날 둘 중 하나라는 말씀이라면
저는 그나마 전자요. 무리뉴가 아스날의 감독을 할리가 없으니까요.
13/04/28 20:06
리버풀은 10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수아레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8m에 QPR 스트라이커 레미를 노릴 것입니다
를 반박하는 또하나의 소식으로는 앤디캐롤이 리버풀에 주택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웨햄으로 떠날때 전에살던 집은 팔았었는데 새로 구입한듯)
13/04/28 21:20
캐로리를 수아레즈 판다면 안파는 것도 답이죠. 단 그 주급에 분명 2번째 탑밖에 못할 텐데 그건 리버풀 입장에서 낭비라 문제지만요.
13/04/28 22:13
데일리스타에 세스크 아스날 리턴설도 있어요.
지금 여친(화제가 되었던 그녀 맞을겁니다. 지금 이혼소송증인..)과의 사이에서 최근에 딸을 낳았는데 잉글랜드에서 키우고 싶어서 런던에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거액의 제의가 온다면 고려해볼 수도 있다는 익명의 바르셀로나 내부관계자의 발언 한 줄을 추가해서 소설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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