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24 14:35
요새 브라질리그에서 잘나간다는 데닐손을 다시 영입하는 것은 우리에겐 빅사이닝이나 같은거기땜시롱....
부상이 있엇지만 덴마크 국대인 벤트너와 데닐손이 스쿼드에 들어온다는건 정말 강한 영입이기 땜시롱..이라며 이적시장을 끝내버릴지도 모르는 아스날. 4위안에 들고나서 생각해볼 일인거 같아요. 제발 좀 이름 아는 선수좀 사옵시다!!!
13/04/24 14:39
데닐손은 브라질리그에서 사비알론소 소리 듣더군요 크크
발데스 유력 행선지로 아스날이 꼽히는데 빅사이닝 발데스는..
13/04/24 18:42
한 때 EPL 빅 4의 비웃음을 담당하던 손스손스라인(데닐손, 하미레스, 안데르손, 루카스)의 수장 데닐손의 컴백이라... 크크
그 때도 재미있었지만 지금와서 봐도 스스라인은 터졌는데 손손라인은 유럽에서 찬물만 마셨다는 게... 크크;;;
13/04/24 14:44
이번 여름 이적시장 진짜 빅샤이닝이 연속적으로 터질꺼 같습니다..
묘하게 시기적으로 이적에 대한 동기부여가 대단하다고 밖에.. 명문을 꿈꾸는 파리부터 성과가 부족한 맨시티, 이제 돈 좀 풀려나 아스날, 인 아웃이 활발할꺼 같은 맨유 포워드와 중미보강이 시급한 첼시, 뮌헨에게 호되게 당한 분노의 영입 바르셀로나, 언제나 이적의 큰손인 레알 등등
13/04/24 14:50
선수를 줄세운다면 메날두를 제외한 3위부터는 앞으로 이런저런 말들 많이 나오겠죠 흐흐
슈가대디를 보유한 3개 구단이 성적에 목라하는 점이 가장 크게 느껴지네요. 첼시 작년 챔스 우승팀이지만 감독부터해서 말이 많으니..
13/04/24 14:51
비달 이적설은 나오긴 합니다만 실제로 올 거 같진 않습니다. ㅠㅠ
우선 유베가 내줄가능성이 없죠. 본인도 거기서 만족해 하는 거 같고.. 온다면 포그바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알론소 이후를 준비해야하니 알론소 대체자를 찾던 전술을 개편하던 미드필더 영입은 분명히 있긴 할 거 같습니다.
13/04/24 15:00
루니는 90% 이상 해외구단으로 이적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몇가지 근거를 들어보면,
1. 루니정도 골감각이 있는 골게터를 미드필더로 쓰는건 재능낭비에 가까우며, 그 주급+이적료면 그자리에 더 적합한 중미영입도 가능 2. 팀에서 넘버1 옵션이 아니므로 주급체계 정리. (챔스 레알전!) 3. 나이가 28살이니 지금 안팔면 이적료가 크게 낮아져 팔기도 애매해짐. (재이적시 에버튼에 이적료25%지급 조항 때문에 팔거면 빨리 팔아야함) 갠적으로는 이적 한다면 바르셀로나가 가장 유력할거 같네요. 축구지능이 루니정도는 되어야 메시랑 같이 공좀 찰 정도는 되니....게다가 루니는 엄청난 메시찬양자이기 때문에, 동료로써 같이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클것 같고요. 안데르손은 방출확정일테고, 나니는 제대로 돈주는 구단(PSG)이 있으면 미련없이 팔테고,,,,. 대체자로 월클급 공격수 + 1명 정도 데려올거 같은데, 그냥 베일 or 호날두 몰빵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13/04/24 15:09
루니는 저도 나갈 확률이 반은 넘는다고 봤는데 퍼기경이 그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인터뷰 한 뒤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이적료 생각해서 팔거였으면 2년전에 팔았어야하고..루니가 아니어도 시장에 좋은 공격자원이 너무 많아요. 바르샤는 루니보다 네이마르에 더 투자할 거 같구요. 그리고 루니+안데르손+나니해봐야 날두 이적료엔.. 베일은 가능하지만 토트넘이 EPL구단에 팔 것인가..
13/04/24 16:45
루니가 지금롤을 더좋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루니는 에버튼 시절부터 패셔였습니다. 크게변한거 없어요 드리블의 과감성이 줄어든정도 변했을가. 득점력이야 좋은편이지만 스타일자체가 큰맥은 언제나 패셔였고 그롤을 좋아합니다. 자기자신이 앞에서 패스받아 결정짓는것보다 여기저기뛰어다니면서 받아주고 열어주고하는걸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맨유가 언제부터 셀링클럽이였나요. 지금지나면 돈을 많이 못받아서 판다니요 크크 이건 정말 웃음만나옵니다. 전또 90퍼센트로 이적한다고 해서 인터뷰라도 뜬줄알았네요
13/04/24 15:06
아스날은 딱히 대대적인 보강이 이뤄질 분위기는 아닙니다.
정말 필요한 한두 군데를 빼면 주전급과 키워야 할 선수, 아직은 두고봐야 할 선수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지라.... 원톱 하나 or 윙포 하나(이건 포돌스키를 탑으로 올릴 경우), 그리고 골키퍼, 라이트백 정도인데 사실 이정도면 딱히 큰 돈이 들어갈 것 같지도 않아요 -_-; QPR에서 세자르를 업어오고(희망), 사냐 아웃된 돈으로 라이트백 한명 그럼 결국 사야 할 포지션은 전방 한명인데...의외의 몰빵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비야를 데려와 한두시즌 정도를 보내면서 옥챔의 성장을 기다리거나, 포돌이를 올리면서 이스코에 몰빵을 했으면 싶은데... 뭐 가장 절실한건 쩌리들의 처분이겠지만요(특히 벤샤박 3인방 -_-;)
13/04/24 15:13
정말 아스날은 쩌리들 처리부터 크크;;
벵거가 올 여름은 벼르고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팬들도 올 시즌은 빅사이닝 기대가 크다고 봤는데 그정도 까진 또 아닌가요. 흐흐;; 한준희 해설께서 아스날은 카솔라, 윌셔, 몬레알 빼곤 다 바꿔야 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세자르, 사냐 아웃 후 라이트 백 한 명, 비야면 전력이 현재보다 훨씬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세자르의 아스날 행이 커보이지 않고 라이트백이 누구냐가 문젠가요. 흐흐
13/04/24 15:43
그땐 한참 헤롱댈 때였고 지금은 제법 팀 균형이 맞아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램지가 터지면서 중원은 방출이 없는한 추가영입이 있기 힘들다고 봅니다. 전설의 동물 디아비를 없는셈 쳐도, 코클랭을 두고 볼 거라면 숫자가 꽉 차 있어요 램지, 아르테타의 조합이 나쁘지 않아 주전급을 물어오기도 애매하고요
13/04/24 15:50
아하. 그렇군요. 저도 한준희 해설의 말을 듣고 아스날이 그정돈 아닐텐데?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팀이 궤도에 올랐군요.
중원쪽 조합이 괜찮다면 포워드든 수비진이든 빅네임 한 명은 와야지 싶어요.
13/04/24 15:19
너무 많이 링크가 뜨니까 이번 시즌처럼 하악거리던 때도 또 없었던 거 같네요.
램지가 요즘처럼만 꾸준히 해주고, 베말랭이 폼을 되찾길 바라면서, 원톱-수미-오른쪽풀백-골리 포지션에 영입이 있었으면 싶네요. 링크 떴던 선수로만 한정하면 요베티치(아우바메양)-카푸에-코르치아-베고비치가 온다면 정말 아름다울 거 같은데.. 설레발로 드락슬러니 라스 벤더 같은 아해들도 설레긴 합니다. 이스코가 온다면 사랑하겠네요.
13/04/24 15:37
나갈만한 선수들도 A급 선수들이니 퉁치고 나면 실제로 영입하는건 마리오 발로텔리가 나간 자리나 거기에 추가로 한자리 정도죠.
다른 포지션에선 특별히 보강이 필요해보이진 않으니까요.
13/04/24 15:40
음.. 뮌헨에서 고메즈나 만주키치가 팽당한다면 둘 중 하나가 괜찮지 않나 보이고.. 이과인도 링크가 났던 걸로 기억나네요.
맨시야 워낙 스쿼드가 두꺼우니 개인적으론 스쿼드보다 감독 영입이 필요한 팀이 아닌가한데.. 만치니는 생명연장 한듯 보여요.
13/04/24 15:51
맨시티 정도의 투자면 리그는 깔고 챔스 4강정도는 가야하지 않나 생각해요.
저도 다음 시즌까지가 되지 않나 싶네요 흐흐. 그래도 나름 매력있는 감독인데..
13/04/24 15:13
리버풀 골수팬인데 수아레즈는 이제 실력만으로는 안고 가기엔 부담스러운 멘탈의 경지에 오른거 같아요. 구단에서도 시한폭탄을 안고있는 기분일테구요. 그렇다고 팀컬러에 거의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를 팔 수도 없죠. 로저스 감독이 여간 골치아픈게 아닐 듯 합니다. 수아레즈를 어마어마한 금액에 팔아서 자금을 마련한다고 해도 리버풀의 최근 3년동안 행보를 보고 단번에 리버풀행을 결정할 S급 공격수를 찾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답답하네요. 그나마 에릭센+윌리엄스 링크가 진하게 있긴 했는데 유니폼 입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인데다 경쟁팀들도 많아서 걱정입니다. 전력외 선수들 처분, 알론소 리턴, 에릭센+윌리엄스 영입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스크르텔은.... 하아... 올시즌에 나사빠진 플레이가 너무 많았어요. 팔릴거 같긴한데 지난 시즌 아게르텔을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13/04/24 15:19
에릭센 실력은 진짜 같아서 리버풀 간다면 기대가 됩니다.
수아레즈는 어서빨리 팀에서 나가는 게 리버풀에게 도움인데 실력만 놓고보자면 대체자원 구하기가.. EPL에서 스페니쉬로 제일 처음 재미본 팀이 리버풀인데 스페인쪽 자원에 관심 갖는 게 어떨까도 싶습니다. 믿쓰레라고 네그레도나 솔다도도 괜찮은 포워드고.. 알론소는 재계약 안해도 레알이 이적료 때문에 올 여름에 팔거 같진 않고 내년 여름엔 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13/04/24 15:37
수아레즈는 정말 큰 금액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안팔테고,어차피 올해 헨리옹이 로저스한테 내준 이적자금이 많지도 않고....
캐롤을 어떻게든 팔아야 수비진 재건이 가능해집니다. 로저스가 아게르의 빌드업때문이더라도 아게르는 쓰겠지만 말이죠
13/04/24 15:15
이번 여름은 거의 모든 명문 구단이 칼을 갈고 있고 감독 교체도 많이 예상되서 정말 대박 이적이 많이 터질거에요.
이적료도 어마어마 할거구요.제 생각엔 이탈리아쪽 좋은 선수들은 더 빠져 나갈거 같고 새로운 강자인 뮌헨으로 선수들이 많이 몰릴거 같습니다.
13/04/24 15:21
세리에A쪽은 안타깝지만 너무 많이 죽었죠. 양밀란도 상태가 그닥이고 남은건 유베정도 뿐인데 유베도 A급 선수는 노리지 않는건지 못하는건지..
뮌헨은 가진 놈이 더하다고 참 크크
13/04/24 15:46
아하. FFP가 세리에A에 그렇게 작용을 -_-; 안타까워요. 세리에A는 한해한해 위상이 달라지는 듯 보입니다..
13/04/24 15:53
이태리 국대는 엘샤라위를 필두로 어린 선수들이 괜찮아 기대가 되더군요. 그게 클럽으로 얼마나 이어지냐가 문젠데..
13/04/24 16:02
바르샤보니 상대가 뮌헨인게 문젭니다 크크
뮌헨 아닌 다른 팀이었으면 4강 갔을 확률이 꽤나 높았을 정도로 올 챔스는 마드리드, 바르샤, 뮌헨 3강에 바로 다음이 유베라고 봤는데..
13/04/24 15:17
맨유는 아마 루니가 나간다고 가정했을때 레반도프스키+베일 or 호날두 몰빵정도... 근데 아마 호날두는 레알에서 안놔주려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아스날은 그냥 주급쩌리들 다 보내고 이스코 영입에 힘좀 기울였으면.... 근데 사비알론소 대체자로 모드리치는 안될려나요. 포지션이야 좀 다르긴한데 모드리치도 활동량이나 시야적인 측면에서 사비알론소에 근접하긴 한것같은데.... 홀딩하나 영입하고 지금 알론소 롤을 모드리치한테 주는건 어떨까 싶은데
13/04/24 15:26
제가 레알 팬심이 있어서인진 모르겠으나 날두 이적료를 감당할 구단은 첼시, 맨시티, PSG정도고 맨유는 좀 버겁죠. 레알이 돈이 필요한 구단도 아니고 날두 안팔아도 선수 사고도 남는 구단이니..
이스코는 올 여름 가장 핫한 선수중 하나네요 크크 괴체 행선지가 진작에 결정되면서.. 알론소하고 모드리치는 롤이 많이 달라요. 알론소가 마드리드에서 포백앞에서 포백을 보호하면서 공격전개가 알론소부터 시작이 되는데 모드리치에게 이 역할을 맡기기엔 수비력이 많이 부족하죠. 알론소가 뛰어난 수비력까진 아니지만. 알론소 > 모드리치로 롤을 물려주는 거 보다 미드필드 전술 자체를 다 뜯어 고치는 게 더 낫습니다. 알론소는 대체가 불가능한 유니크한 선수여서.. 실력적으로라기 보다.
13/04/24 15:27
진짜 있는 놈이 더합니다 크크
이러다 드락슬러까지 뮌헨 가는 거 아닌지.. 독일 국대 주전부터 후보 유망주까지 다 싹쓸이하는 듯;; fm하나..
13/04/24 15:31
맨유 호날두는 힘들듯 싶어요
가격이 싸다면 모를까 호날두급은 레알 맨시티 첼시 psg 급 슈가대디급 팀 아니면 돈낭비죠 호날두 스타일상 지금이 기량의 절정기고 내려갈 일만 있는 선수를 천문학적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다는 것은... 오히려 호날두 질러볼 돈이면 베일에 몰빵하는게 훨씬 났죠 베일이 호날두급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요
13/04/24 15:37
날두는 지금 이적한다면 본인이 세운 이적료 기록을 또 깨야할테고 주급도 장난아니죠. 올해 주급 올렸거나 시즌 끝나면 올릴 걸로 알고 있구요.
베일은 영입만 가능하다면 지르는 게 맞다고 보는 게 동 나이 때 날두보다 못한다 보지 않고 한두시즌 지나면 날두급 크랙으로 뛸 게 너무 유력해 보이는 선수죠. 그 전에 사놓는 게 싸게 먹히는 일이겠으나.. EPL팀으론 영입이 힘들게 보인다는 점이.. 마드리드행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데.. 레알 팬으로선 반대입니다;;
13/04/24 15:40
베일 십대일때 토트넘이랑 경쟁 했었는데
그때 샀어야.... 아니면 토트넘에서 패배의 아이콘? 일때.... 사실 레비와 레알간의 모종의 계약?도 있고 레알행이 유력하죠 회장선거 하니까 베일 영입 공약이 땋!
13/04/24 15:44
그때 샀으면 지금 베일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네요.
에브라를 제꼈을까.. 아니면 진작에 윙으로 올라왔을까. 토트넘에서 계속 뛰던게 베일에겐 복이었죠. 본인에게 맞는 감독들도 만나고.. 토트넘과 마드리드 사이의 계약 때문에.. 저도 걱정입니다 ㅠㅠ 마드리드에 필요한 자원은 베일이 아닌데.. 제일 유력한 행선지가 마드리드란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네요;; 저는 이스코를 원하는데..
13/04/24 15:44
뭐 사실 맨유팬 입장에서 빅네임들 영입이 되면 좋겠지만, 안그래도 닉 파월이나 자하 같은 애들을 벌써 사놔서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카가와도 이제 곧잘하는거 같고....이번시즌 웰백의 성장은 정말 놀랍기도 했구요.
13/04/24 15:50
그리고 리버풀은 수아레즈 때문에 상당히 골치가 아플거란 생각이 듭니다.
유로파 진출도 불투명한 이 시점에서 수아레즈를 팔아 거액을 쥐어도 그를 대체할만한 클래스를 데려오기는 쉽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수아레즈는 챔스권에 복귀할 때까지는 무조건 리버풀이 붙들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애쉴리 윌리엄스는 아스날이랑도 링크가 제법 있던데... 왜 핫한 건지 모르겠어요 -_-; 아무리 패싱축구의 기점이라지만 순간순간 정줄놓는 경우가 꽤 잦아서;;;
13/04/24 15:55
리버풀 입장에서 수아레즈는 골치가 아프진 않을거같습니다. 포스트 제라드의 축은 결국 수아레즈입니다. 그냥 팀의 에이스에요. 멘탈이 쓰레기든 뭐든 팀의 재건에는 필수적인 존재에요. 그냥 안팔면 됩니다.
13/04/24 15:58
수아레즈는 요즘 분위기 봐선 어디 이적하기도 힘들어보이고 남기도 힘들어보이고.. 다른 의미로 거취가 궁금한 선수네요.
개인적으론 수아레즈를 비싸게 사가는 클럽이 있다면 잽싸게 파는게 좋아보여요. 대체자원으론 위에도 썼지만 네그레도나 솔다도 추천하는데 -_-;; 현실은 수아레즈 리버풀에 남을듯.. 윌리엄스는 멘탈쪽에 문제가 좀.. 페페 델고있는 마드리드 팬이 할 말은 아닙니다만;;
13/04/24 16:06
네그레도 솔다도는 대체제라 칠 선수도 인되죠 크크 수아레즈가 단순 골게터도 아니고 혼자 라인 파괴하고 공간 창출하고 원맨쇼를 해온지라.
수아레즈도 피지컬로 먹고 산다고 볼수 있어서 전성기가 그리 길지 않을거 같기에 뽑아 먹을수 있을때 다 뽑아먹어야죠.
13/04/24 16:12
볼만 찔러주면 한 시즌 15+골 정도는 해줄 선수여서 크크
어떻게든 멘탈 개조해서 오래오래 가는 게 리버풀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긴 하겠죠? 흐흐;
13/04/24 15:56
맨유는 리빌딩이 가장 시급한 팀인데 루니를 떠나보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내일 은퇴해도 모자란 스콜스와 긱스, 노쇠화가 뚜렷하게 보이는 퍼디난드와 에브라. 또한 비디치/캐릭의 후임도 슬슬 준비해야하겠지요.(두 선수 모두 81년생으로 33살입니다..) 게다가 하파엘의 마땅한 백업도 없는 상태지요. 안데르손과 나니는 이미 플랜에서 제외되었고.... 베스트 11에서 내년에도 주전으로 뛸 선수는 루니/RVP/캐릭/비디치/데헤아 정도입니다. 로테이션으로는 발렌시아/영/웰백/치차리토/카가와 정도가 될테고 스몰링/에반스/필존스/클레버리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구요. 확실히 타팀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솔직히 올해 여기까지 끌고온게 가장 미스테리죠.) 여기서 팀의 주축을 맡고 있는 루니를 보낸다면 급격한 리빌딩의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물론 맨유는 올해 많은 지출이 없으면 훅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만은 그래도 중심축은 살려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3/04/24 16:01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선수 놓고보면 맨시티, 첼시 같은 팀에 확연히 떨어져 보이는데.. 올해 반페르시 안 델고 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올해 알짜들로 보강이 가장 필요한 팀 같은데 뭐 영감님 계시니 가장 걱정 안 되는 팀이기도 합니다..
13/04/24 16:13
솔직히 맨유는 반페 없었으면 루니&치차를 쓰든 웰백을 쓰든 어떻게든 리그 우승 경쟁은 했을꺼라고 봅니다..
이팀은 선수보단 확실히 감독이 먹여살리는 느낌이 강하죠..
13/04/24 16:05
사실 이런 이야기는 전 시즌에도...
물론 스타망한다소리 10년전에도 나왔거든? 이라고 하는건 아니고 저도 불안한건 사실이네요 에브라백업에 우측풀백도 정리가 필요하죠 단타로 들어눕는 쌍둥이 두고 존스 스몰링 돌릴수도 없죠 걔네도 이제 퍼디치를 이으려면 센터백 경험치 몰빵해야하지 않나 하고요 캐릭이 이번시즌 잘해줬지만 이젠 슬슬 그 몇년째 나오는 말인 중원보강해야하지 않나 싶고 공격진은 루니가 남는다면 레반톱스키에 rvp 치차 웰백이면 훌륭하죠 오히려 윙어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원이 많은데 팔라면 팔고 영입하려면 하고요 뭐 포웰 자하도 있으니...
13/04/24 16:10
네 윙덕후라 부진한 윙어들 갈아치울 가능성도 농후하죠
그런데 막상 열어보면 레반돕스키사고 그대로 가는? 이런 시나리오가 나올수도.... 마치 반페르시 샀을때의 저번시즌 처럼요 Rvp라니....좋긴 좋은데 다른 곳은?
13/04/24 16:14
명색이 빅클럽이라 불리는팀이 중미에 쓸선수가 없어 루니를 쓰는건 심각한일이죠
현재 맨유 미드필더진은 냉정하게 말해 긱스,캐릭뿐이죠 나머지는 언급조차 하기싫네요..
13/04/24 16:01
비야와 발데스 영입하면 완전 벵까로 변신할겁니다. 세스크리턴이나 노려볼거 아니면 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할만한 선수는 없어보이네요.
미들 준주전급이자 아르테타 장기적 대체자로 기성용영입시도해봤으면 좋겠네요. 공격수는 맨시티에서 나갈 확률이 꽤 높아보이는 제코.. 키퍼는 베고비치.. 이정도 질러주면 무한벵거교 가입합니다.
13/04/24 16:06
대인배 맨시티라면 어느정도 값만 쳐주면 제코를 아스날에 넘길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하지만 현실은 왠지 비야..
세스크 리턴도 꾸준히 나오는데 바르샤가 돈이 궁하지 않고 세스크가 기대 이하긴 하지만 스쿼드 두깨도 생각해야하니 힘들죠 아마. 뮌헨에서 콩고물이 좀 떨어질 거 같은데 노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13/04/24 16:09
EPL은 어려워 보이고 다른리그의 챔스권쪽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챔스에서 강한 이미지랑 성실함 때문에 적당한 주급 줄 수 있는 챔스권팀에서는
관심이 있을듯....어쨋든 무조건 QPR은 탈출좀 plz
13/04/24 16:09
MLS얘기에 호주리그에.. 안타까워요. 그러면서 왜 중동 얘기는 안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우리 캡틴박 돈이라도 많이 벌게;;
QPR에 남지는 않겠죠 -_-; 내한한다던데..
13/04/24 16:23
아스날은 요베티치 같은 옆그레이드 말고 한시즌에 리그에서만 25골 넣을 수 있는 월클 공격수+수비가 똥을 싸도 꾸역꾸역 막아내는 골키퍼가 필요한데, 전자는 별로 기대를 안합... 돈도 돈이고, 지금 아스날의 트로피 수집상태와 명성에서 저런 클래스 납치해오는건 거의 미션 임파서블이죠; 그러니 불드옹이나 스토크에 안뺐기고 잘 데리고 있어야죠. 거기에 클럽덕후 [벤] 같은 애들이나 어떻게 처분해야... 그리고 아스날은 당장 여름에 지분 관련해서 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슬슬 흘러나오는터라 영 감이 안잡히네요 =_=
모예스가 재계약 안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가 만치니 경질한다면 업어올 가능성이 있겠고, 막장 경영 상태인 말라가에서 페예그리니를 모셔올 팀도 있을법하고... 몽펠리에의 르네 지라드 아저씨도 다른데로 간다는거 같던데 어디로 갈런지 궁금하긴 하네요.
13/04/24 16:45
중동자본은 기사의 허접함과 이런저런 카더라로 미루어볼때 우원빈횽이 흘린걸로 보이고, 이 횽 최근에 지분 매입해서 이사회 진입하는 30%까지 2주인가 3주 남았더군요. 아무래도 우원빈-크론케의 딜이 있지 않을까한데... 그나저나 크론케가 지분을 홀라당 팔아제끼면 우원빈횽이 거의 100% 먹는 그림이 나오긴 하네요=_=;; AST는 어디로(...)
13/04/24 16:32
아스날은 흥미진진하군요. 흐흐;
모예스의 실력은 참 대단한데 중소클럽과 빅클럽의 차이 때문에..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승도 해본 감독이 한다고 생각하고.. 모예스는 팀이 워낙 문제긴 했습니다만. 반면 페예그리니는 그동안 챔스 성적도 좋고 마드리드에서 감독 결과도 나쁘지 않아서 어딜 가든 잘 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첼시는 본인이 안 간다고 한 걸로 알고있고..
13/04/24 17:15
근데 모예스는 잘 할 것 같아요..2천만 파운드만 주어진다면 챔스권에 갈 수 있다라고 말한 양반이라..
맨시티면 선수들의 클래스가 높고 한 5천만 파운드 쓰라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마구마구 구매할 듯;;
13/04/24 17:35
그렇긴 합니다만.. 크크 빅클럽과 중소클럽이 다르다는 걸 보여준 감독들이 워낙 많아서 가장 최근엔 AVB도 그렇고..
모예스 좋아하는 감독인지라 부자구단으로 갔으면 싶긴 합니다. 흐흐
13/04/24 16:53
아스날은 이번에 주급괴물 아르샤빈과 스킬라치가 나가죠. 거기에 샤막, 벤신도 마지막 시즌이라
헐값에라도 팔거 같습니다. 적어도 임대보내 주급은 안축낼거 같구요. 어쨌든 주급여유 생기죠. 베스트 11을 중시하는 감독님께서 어서 지루의 한계를 인정하고 월클급 공격수 하나 데려오길 바랍니다. 경기장 지었다고 이적시장에서 흑자 볼 필요 없는 구단이죠. 아스날이란 구단은 이적료는 많이 모아뒀으니, 한번 질러주길 바랍니다. 윙백 중원말고 원톱에 한번 몰빵 갑시다. 충분히 상식적인 운영으로 아스날 잘 끌어왔는데, 그 덕으로 돈 좀 쌓였으니 지루쓰거나 양학 안되는 공격수 데려오면 아스날은 또 막판까지 챔스권에 목매게 될거 같네요.
13/04/24 16:53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궁금한 것!!!!
임대 복귀하는 [벤]과 [캐]... 이 두 주급괴물들이 어디로 갈것인가....둘다 충성도는 엄청 높으니...
13/04/24 17:04
수아레즈 얘기가 많이보이는데.. 그 수많은 기행과 멘탑삽질이 있다하더라도..
지금의 리버풀은 수아레즈를 팔아버릴 수 있는 상황이 도저히 아니라는 점이 씁쓸합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수아레즈 혼자 축구하는 팀입니다. 혼자 라인 브레이킹+전개+패스플레이+창조적인 어시스트+프리키커 죄다 하고 있죠. 스터릿지랑 쿠티뇨 들어오고나서는 조금 상황이 호전되긴 했는데 팀의 전력 6할 이상은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서요. 캐롤처럼 팀의 전술에 맞지 않아서 내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리버풀은 챔스권 복귀가 시급한 팀이고 리빌딩을 위해선 어떤 선수를 중심으로 해서 가줘야하는데 그게 지금은 수아레즈 거든요.. 로저스 감독이 갖다 던져버리고 싶어도 본인도 그럴 수 없으리란걸 알겁니다. 그것은 구단주 이하 보드진도 마찬가지... 그냥 안고 가면서 제발 그놈의 멘탈로 칠 사고가 최대한 줄길 바라는수밖에요.. 일단 리버풀은 캐러거 은퇴+스크레텔의 기량 저하+코아테스의 쩌리화를 비추어봤을 때 센터백 영입이 절실하고 이에 따라서 윌리엄스 링크가 뜨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만 원체 좋은 센터백은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축구시장인지라.. 레이나가 나가지 않는다면 골리 쪽은 딱히 보강이 필요하진 않아보이네요. 링크 뜨는 에릭센이나 데리고 올 수 있으면 좋으련만.... 거기에 더하여 캐롤이 팀을 떠나게 된다면, 중앙 공격수 보다는 윙포쪽으로 보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미 챔스존은 끝이 났고 FA컵 결과를 보면 유로파리그 진출도 어렵다고 보기에 내년에는 또 영국 내에서만 열심히 축구하겠네요. 아니.. 왜 영국안에서만 축구를 하는데도 챔스존 복귀를 못하니?? 읭???
13/04/24 17:15
상대가 맨유라면 뭐 게임 오버죠. 물론 풀타임 주전을 보장해주면서 주급도 더 잘준다고하면 모르겠습니다만..
가능성은 제로에 한없이 가깝겠죠
13/04/24 17:33
가라이도 좋은 선순데.. 아쉬워요. EPL빅클럽에서 주전 충분히 먹을 자원인데 레알에선 알론소 페페에 치여서..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가리이에게도 맨유보단 리버풀이 주전잡긴 더 쉬울 거 같은데..
13/04/24 17:24
물론 EPL 와서 검증받아봐야 알겠지만, 에릭센 정도의 공미가 와준다면
수아레즈가 가지고 있는 전진패스의 롤을 넘길 수 있겠죠. 지금의 수아레즈 혼자 축구하는 상황에서 수아레즈가 수비 몰고 다니면서 생긴 공간에 에릭센이 전진패스하고 스터리지가 인사이드로 한명 제끼면서 슛을 쏘는....그 뒤를 제라드와 루카스가 받쳐주고....반대편에선 핸더슨이 공수 밸런스 맞춰주고...하는 아주 좋은 상황이 벌어질꺼 같습니다.... 현재 제 FM 상황입니다.....득/실 3.4/0.8에 쿼드러플했네요...
13/04/24 18:09
루니여 항상 원톱 자원이 될 수 있는 팀이 여기있네.
루니는 정말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그럴 일이 없다는게... ㅠㅠ
13/04/24 18:43
루니가 아스날로 간다면 어울릴 것 같긴 한데..
이적 파동때 흔들리긴 했다만 얘가 다른 팀으로 간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크크
13/04/24 18:17
영감님께서 이러다가 또... 윙어나 공격수를.... 영감님 생각으로는 아직은 때가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을꺼 같아요.
13/04/24 19:04
맨시티는
공격쪽은 제코는 거의 이적할듯 보이고 테베즈또한 재계약 거부중..남을지 안남을지는 알수없습니다. 거부한다면 이번여름에 이적 시켜서 이적료를 챙길듯 합니다. 또한 발로텔리의 이적으로 유망주급 4옵션 선수또한 데려올듯 보이구요 올 여름 가장 변화가 심할걸로 예상됩니다. 미드필더쪽은 나스리가 PSG,모나코 이적설이 있는데 올시즌 워낙 부진했던 선수여서 이적할듯 보입니다만..요즘 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예상하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는 팔아버렸으면..(너무 기복이 심해서 다음시즌 기대가 별로 안되네요 이젠 지침니다..지쳐..t_t) 거의 못나오고있는 싱클레어또한 이적이 유력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베티치나 이스코 둘중에 한명을 노리지 않을까 하네요 수비쪽은 출전기회를 못잡고있는 콜라로프는 거의 이적할듯 보이고 주전에서 밀린 레스콧과 계약이 만료되는 콜로투레 전부 팀을 나갈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센터백과 왼쪽 수비수 또한 보강을 해야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독.....음....페예그리니 감독이 와주길 간절이 원합니다..만치니 Out!
13/04/24 19:05
여름 프리시즌 이적시장 최대 화두는 포워드 빅4라고 생각합니다. 루니, 수아레즈, 고메즈, 카바니인데 카바니는 이미 이적이 확정됐다는 소스도 있고 일단 제외하기로 합시다 크크(팔카오는 의외로 이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마 그리 생각을...)
루니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토티처럼 2선에서 쓰면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현 맨유의 포메이션상 그렇게 쓸 일은 없을 것 같고, 반 페르시가 있는 이상, 루니의 주급규모를 생각할 때 묵혀둘바에 팔아버리는 게... 다만 루니를 살 만한 팀이 많아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PSG가 미친 척 하고 또 지르거나, 아니면 맨시티가서 대놓고 싸움을 걸거나... 크크 정말 예상이 안되는 루니의 상황입니다. 수아레즈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심지어 유로파도 어렵...)와 잉글랜드내 여론으로 인해 자의로든, 타의로든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수아레즈가 이적을 하게 된다면 기존 링크가 뜨던 유벤투스와 새로운 메시를 찾는 과르디올라의 뮌헨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유벤투스야 기존의 지오빈코, 부치니치, 합류하는 요렌테가 있지만 부치니치를 처리하던지 해서 수아레즈를 활용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고 봐요. 뮌헨은 과르디올라가 현 포워드진을 자신의 전술에 맞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전술을 덮어 씌울지에 따라 바뀔 것 같네요. 그 놈의 에이전트 문제도 있고.. 후.. 리버풀 어떡하죠... 고메즈는 수아레즈, 과르디올라의 의중과 맞물려서 거취가 불투명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르디올라가 펄스나인 전술을 버리고 완벽한 최전방 타겟 스트라이커인 고메즈를 활용할지가... 거기다가 이적 첫 시즌부터 팀 전술에 완전히 녹아내린 만주키치도 있는 상황이라 고메즈는 정말 잘하고도 어정쩡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마리오 괴체가 바르셀로나식의 펄스나인 전술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면 만주키치에 비해서 고메즈의 입지는 바르샤에서의 즐라탄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고메즈가 나가게 된다면 자국내 이적이 힘들 경우(고메즈의 입맛을 맞출 유럽 진출권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 등), 최적의 이적지는 역시 아스날, 토트넘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스날이 지를지...
13/04/24 20:00
팔카오 - 레알
수아레즈 - 레알, 바르샤, psg 베일 - 레알 펠라이니 - 첼시 토레스 - 리버풀? at마드리드? 레이나 - 바르셀로나 발데스 - 아스날 비야 - 아스날 괴체 - 바이에르 뮌헨 레반도프스키 - 맨유 손흥민 - 도르트문트? 네이마르 - 바르셀로나 대충 이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팔카오는 레알갈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