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15 00:05:48
Name 매번같은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46207?sid=100
Subject [정치] 과거 정치글 A/S, 자유통일당이 펀드를 조기 상환했다고 합니다.
https://pgr21.com/election/6428

제가 1달 전에 쓴 글에 자유통일당이 127억을 펀드로 모았는데
비례대표 당선자 못 만들어서 정부로부터 선거비 보전을 못 받았고, 이걸 어떻게 상환할까??? 라는 글을 썼습니다.

저 글 리플로 127억을 모았지만 애초에 목표로 했던 50억을 넘은 77억은 당시에 바로 환급을 했고
50억만 돌려주면 된다는 정보를 리플로 적어주신 분이 계셨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46207?sid=100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자유통일당은 4·10 총선 펀드를 지급기한인 다음달 7일보다 한달 가량 조기 상환했다고 14일 밝혔다.

---

오늘 올라온 기사에서 그 금액을 이자 계산해서 모두 상환했다고 자유통일당이 밝혔습니다.
윗 기사에 봐도 50억을 넘은 추가 금액은 당시에 상환 했다고 나오네요.

사실 이 당에 대한 글은 적고 싶지 않지만...
제가 적은 글이 있기에 1달 넘어서 A/S 개념으로 추가 글을 씁니다.

그래도 먼저 돈을 펀딩해서 선착순 50억 안에 들었던 할배/할매분들께서 돌려받게 되어서 매우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

A/S 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5/15 00:27
수정 아이콘
현금이 많구먼...
DownTeamisDown
24/05/15 13:27
수정 아이콘
갚아줘야죠. 돈이야 충분했었고.
여기보다는 다른정당들이 돈이 없어보이는곳이 몇군데 있는데 특히 정의당은 부채만 30억 이상이라고 들리는데 말이죠.
24/05/15 14:46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갚아야죠. 자기돈이 걸리면 충성심 만렙들도 돌아설 요인이 되니 어떻게든 줘야죠.
계층방정
24/05/16 14:13
수정 아이콘
사랑제일교회가 세계기독청 등 이런저런 명목으로 헌금 많이 받는데 그런 돈들이 자유통일당으로 들어간 게 아닐까 합니다. 이런 추측을 사랑제일교회 지지자한테 한 적 있는데, 다른 사업보다 정치운동이 제일 급하니 그렇게 모은 돈의 용도를 바꿔 쓰는 게 틀리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564 [일반] 무지성 적립식 미국지수 투자의 최적화 [50] Chandler4071 24/10/31 4071 50
102562 [정치] [단독] 명태균 "김건희한테 딱 붙어야 6선할 거 아닙니까" 호통 [109] 꽃이나까잡숴11098 24/10/31 11098 0
102561 [정치] [단독] 명태균 "지금 아버지 산소 가는길… 증거 전부 태워버릴것" [72] 항정살10721 24/10/31 10721 0
102560 [정치] 위헌 논란에도…국회 동의 없이 ‘우크라 파병’ 한다는 윤정부 [169] 항정살9403 24/10/31 9403 0
102559 [일반] 바이킹은 왜 약탈했을까? [12] 식별3867 24/10/31 3867 16
102558 [정치] [단독] 민주당, 윤석열-명태균 통화 육성공개 "난 김영선" [166] 바밥밥바12899 24/10/31 12899 0
102556 [정치] 국민 저축까지 손대는 정부+한은 적립금도 손대려했다. [115] 후추통13332 24/10/30 13332 0
102555 [일반] 내 아들의 친모 달리기 훈련기. [28] likepa7119 24/10/30 7119 35
102554 [일반] 오늘자 국장 클라스 [59] 아스날8929 24/10/30 8929 2
102553 [일반] 고시엔 준우승팀, 간토다이 이치 고교에 다녀왔습니다. [16] 간옹손건미축3169 24/10/30 3169 4
102552 [일반] aespa의 Set The Tone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메존일각1730 24/10/30 1730 3
102550 [일반] 신세계그룹. 신세계 / 이마트 계열분리 발표. [41] Leeka7704 24/10/30 7704 5
102549 [일반] 사람이 사람을 먹은 역사: 식인의 여러 종류를 알아보자 [9] 식별2325 24/10/30 2325 19
102548 [일반] 1억원 넘은 비트코인…전고점 경신 '눈앞' [72] 덴드로븀6454 24/10/30 6454 0
102547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49] Poe7483 24/10/29 7483 171
102546 [일반] 서비스업 비중이 높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19] 깃털달린뱀6111 24/10/29 6111 12
102545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5. 높이날 료(翏)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748 24/10/29 2748 2
102544 [일반] Plan B [45] 슈니6094 24/10/29 6094 38
102543 [일반] [서평]《편향의 종말》- 무의식에서 나오는 편향을 끝내는 길 [13] 계층방정4156 24/10/28 4156 5
102542 [일반] 노비의 삶을 알아보자: 무얼하고 살았을까? [38] 식별7315 24/10/28 7315 42
102541 [일반] 인텔 Z890, 윈11 24H2 업그레이드시 충돌,재부팅 발생, BIOS 업데이트 필요 [18] SAS Tony Parker 8626 24/10/27 8626 3
102540 [정치] 양질의 일자리란 무엇인가 [46] 고무닦이10901 24/10/27 10901 0
102539 [일반] 노비의 삶을 알아보자: 노비의 사생활 [8] 식별7297 24/10/27 7297 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