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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5 10:09
안티오퍼를 위시한 상대 엔트리를 잡아먹는 운영이 정교해지면서 결국 경기의 승부를 가리는게 타격,척후 보단 전술,감시의 실력과 운영 차이에서 나오고있다고 봅니다. DRX가 마스터즈에서 분전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나틱 VS 라우드 도 빅잼의 향기가..... 보스터는 진짜 천재인거 같아요.....
23/08/25 16:20
그렇군요. 요원들 패치노트 보니까 전부다 스킬의 위력을 감소하는 방향으로 너프했던데 내년에는 [정통 FPS]에 강한 쪽이 조금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23/08/25 10:13
티배깅으로 prx의 진심을 이끌어낸 eg... prx의 징이 군대문제로 올해가 마지막이라, 다시 못올 기회 같은데 정점 한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23/08/25 16:21
크크.. 진심모드의 PRX? 찡 선수가 내년에 함께하지 못하는 만큼 지금의 전력이 우승해야 할 것 같아요... 응원해봅니다.
23/08/25 10:18
PRX가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징선수 잠정 은퇴전이라 그런지 좀 조용했는데 다바이랑 마인트프릭 올라오는게 좋았어요!
라우드랑 프나틱 진행중인데 이경기도 재밌네요!
23/08/25 16:22
프나틱이 아쉽게 졌네요. 역시 그랜드 슬램은 쉬운게 아니라는 결론이.. 앞으로 발로란트를 씹어먹을 팀이 나올 수 있을지요>?
23/08/25 10:26
COM의 활약이 정말 눈에 띄더군요.
소바 재미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COM 선수 하는거 보니 괜히 소바를 고르고 싶어지더라구요. 어센트 헤븐에서 두명 잡는 플레이는 1세트 전체에서 가장 플레이 플레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불어 마프의 미친 수문장 플레이 진짜 쩔어줬습니다. 11대6인가까지 벌어졌을때 아 PRX 여기까지구나 싶었는데 그걸 읭? 하게 만들더니 결국 역전... 썸띵이 다소 부진했던 매치였지만 PRX는 썸띵만 있는 팀이 아니라는걸 보여준 매치가 아니었나 싶어요. 지금 라우드랑 프나틱 경기중인데 이것도 재밌네요. 월급도둑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_+
23/08/25 12:59
1맵 콤 미친줄 알았어요
맵 하나 기준으로 챔피언스 최고의 퍼포먼스 아니었나 슈퍼플레이로 1맵 프나틱이 가져갔지만 PRX가 전반적으로 체급이 높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결국 PRX의 펄까지 가게되고 마인드프릭 포세이큰 와우 쒸ㅣㅣ잇! 썸띵 그냥 버스탑승인데도 이겼네요 우승은 PRX
23/08/25 16:23
이번 챔피언스에서 베스트 플레이를 꼽으라면 그 장면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
피지컬로 화려하진 않지만 단 하나의 선수 장면인 것 같네요.
23/08/25 14:02
역시 그랜드슬램은 어렵군요.. 마스터스에는 그렇게 강할수가 없었는데 요번에는 DRX가 이길뻔도 하고...(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만)
하이라이트 보는 중인데 재밌네요.
23/08/25 16:24
그러게요 그랜드슬램 달성팀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랜드 슬램'이 쉽지 않다.. 라는 것이 나와서 만족스럽기도 하구요 크크
그렇게 쉬우면 경쟁체제가 쉽게 끝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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