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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00:03
역시 코리아가 아니라 한국형(Korea)여야하는데 짭들이라 영 부실하네요.
빨리 진정한 한국형(Korea)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9/09/04 00:20
아프리카가 일반인 이미지는 나쁜데 E스포츠 한정하면 GSL ASL를 수년간 제작하면서 노하우가 축적됐죠
그러면서 자체제작 방송이 늘어나고 PKL도 제작능력은 좋죠 근데 알아보니까 처음에는 방송국인력 영입하면서 키웠다고합니다 처음에는 부족하니까 자기들도 외부에서 영입해서 퀄을 높힌거죠 근데 게임사들은 그냥 관련없는 사람이나 비슷한 경력자 뽑으니 이런 사단이 나죠
19/09/04 01:10
GSL 고인물들 흡수했으니까요
나름 스2 1티어 프로게임 시절 리그 제작한 경험치가 있죠. 그 이후에도 ASL PKL 롤챌스(는 대관만 해주지만)도 있구요
19/09/04 06:25
온게임넷, 스포티비 외주 일이 없다더군요. 라이엇코리아도 전문인력 안써서 그 사단 났다는데. 기존 관계자분들 능력에 비해 너무 천시받아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19/09/04 07:19
업보죠 스타판 지재권사태나 이후 스타2나 다른 대회 보면 게임사들한테 갑질하면서 까불었다가 그게 인과응보로 돌아오는거죠. 제가 블리자드라도 오지엔 천시합니다. 라이엇은 전례가 있으니 파트너로 쓰고싶지 않은거겠죠
19/09/04 18:02
쪽지를 받았는데 스포티비 관계자들조차도 외주받는 일은 없다고 하시네요. 걍 전문적인 숙련된 인력들이 라이엇 코리아에 활동 안하고 있는걸로보이네요.
19/09/04 10:33
그거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아닙니다
통합을 했으면 전 리그 수준에 따라가는 정도로 제작을 잘해야간다는 이야기죠
19/09/06 16:33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진행만으로도 이미 컨텐더스 인기는 엄청나게 식었죠
프릭업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작년 결승 이후 킨텍스, 성남 결승은 6강 플옵과 함께한다고 해서 결승 매진도 안됐죠 참고로 마지막 오프라인 결승 진행하던 부산 MBC홀 매진은 2분만에 났습니다 그것도 600석인가 그랬고요 제작과 진행은 별개의 문제죠 진행이야 리그때문에 어쩔수 없어도 제작이나 연출이 리그와 관련있다고는 보여지지는 않습니다만
19/09/06 18:21
게임사에서 e스포츠 대회 제작을 위한 예산은 정해져있고 그거에 맞춰서 제작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수준 높은 연출을 기대하기엔 어렵습니다. 그 이상으로 하려면 제작사 입장에서는 손해죠. 물론, 기본적인 요소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과거에 화려하고 멋진 연출을 기대하신다면 조금 기대치를 낮춰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사에서 예산을 많이 책정하면 모를까 2018 시즌에 비해 2019 시즌은 박람회나 페스티벌의 연계 행사로 오프라인 무대를 돌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달라졌으니 더 해졌으니 말 다했죠. 특히, 경기장 대관이나 경기장을 조성하기 위한 장비 대여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 대해서 하나 첨언을 하자면 2018년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한국 지역이 특별하게 진행했습니다. 다만, 이미 컨텐더스 코리아가 출범했던 2018년 첫 시즌부터 특정 팀을 제외하고 매진이 힘들어졌습니다. 더구나나 선수들의 리그 진출로 인해 대부분 바뀐 시즌3는 더더욱 그런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여기에 다른 지역과의 불평등 여론도 좀 있었고요.
19/09/04 09:37
블코는 그나마 쬐끔이라도 이해가 가는게 OGN 스2팽도 있고 최근 본사 자체 행보가 워낙 엉망이라 본사가 제정신일 때도 엉망이던 블코였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일단 블코및 블쟈는 한국 이스포츠 관련 딱히 돈을 쓰고싶은 생각이 없어 보이더군요. 라코는 쓸대없이 과한 야망(?)으로 인한 아집+열등감으로 전형적인 욕심만 많고 능력은 안되는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19/09/04 12:36
블코는 원래부터 문제 많지 않았나요? 문제가 많아진게 아니라 원래 많았던걸로...
블코가 일 잘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크크
19/09/04 15:22
요즘 라이엇 코리아가 부각되면서 같이 재조명되고 있죠
블리자드 코리아가 그전까지는 리그를 직접 연건 크게 없었는데 오버워치컨텐더스나 KSL을 직접 열고있으니깐요
19/09/04 13:10
뭐 블코는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다른 국가의 지사에 비하면 한국 지사가 일을 많이 그리고 열심히 하는게 눈에 띌 정도입니다. 잘 하고 못 하고 떠나서 말이죠.
19/09/04 15:55
그게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기 때문이죠. 참고로, 제가 첫 번째로 단 댓글은 2019년 기준이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KSL은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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