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SSL 프리미어 결승이 열리는 넥슨 아레나입구.
▲ 입구에서 내려가는 계단에도 안내판이 설치되어있다.
▲ 행사전 리허설중인 선수들과 유대현 캐스터
▲ 관객들이 입장시간 전 줄을 서고 대기하고 있다.
▲ 현장이벤트를 위한 추첨권과 HP/MP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전 손풀기를 하고 있는 김대엽선수.
▲ 마찬가지로 손풀기를 하고 있는 박령우 선수와 응원하려와준 변현우 선수.
▲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두 선수
▲ 유대현 캐스터의 힘찬 오프닝과 함께 진에어 SSL 프리미어가 시작되었다.
▲ 결승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김대엽과 전진하는 박령우
▲ 두 선수가 공허의 유산 대격변 직전 트로피를 위해 격돌한다.
▲ 인터뷰중인 김대엽선수, 이번결승을 위해 정말 많이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준다고 한 박령우 선수
▲ 잘~좀 부탁드립니다~
▲ 글로벌 중계의 Brendan Valdes, Wolf Schröder 해설이 경기전 프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 고인규, 안준영해설과 유대현 캐스터로 이루어진 SSL프리미어 중계진.
▲ 이번 SSL 프리미어의 트로피의 주인은?
▲ Dark 박령우 선수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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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Stats 김대엽 선수의 부스.
▲ 승패승패승패승! 풀세트 접전끝에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대엽선수!
▲ 우승 인터뷰중,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너무나 이기고 싶었다는 김대엽선수.
▲ 우승을한 김대엽선수에겐 1000만원의 상금과 1500WCS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날 김대엽선수는 우승을 함으로써 총 12875점의 WCS포인트를 기록하고 1위를 확정지었다.
▲ 웃음이 절로나오는 트로피
▲ 트로피 세레모니
▲ 강민수 선수가 꽃다발을 전달하며 우승을 축하해준다.
▲ 김대엽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경기내용에 대한 질문 몇개만 추려 올립니다.]
Q. 박령우선수가 초반에 승부수를 많이 띄우려고 시도했는데.
A. 박령우선수가 워낙 후반 운영을 잘해서 후반을 바라보고 경기할 줄 알았는데 초반 공격을 많이 하더라.
강민수 선수가 중간에 들어와 전략적인 수를 많이 둔다고 염두하라고 조언을 해주어서 도움이 된 것 같다.
Q. 오늘 경기중 가장 아쉬웠던 판이 있다면?
A. 오디세이에서 준비한 빌드가 있었는데 링링올인에 허무하게 져서 아쉬웠다.
Q. 어비셜리프의 장기전은 준비한 느낌이 있었는데 아쉽지 않았나?
A. 어느 정도 (장기전을) 예측하고 경기를 했는데 막상 나와보니 박령우 선수가 거북이처럼 웅크리고 나오질 않아 머리속이 좀 하얘졌다.
그 후로 휘둘리다가 진 것 같다.
Q. 5세트 때 박령우선수가 군단 숙주를 사용할지 예측을 한 것인지.
A. 오늘 경기중에 한번은 쓸 줄 알았는데 4세트까지 안나오더라. 만약 군단 숙주가 아닌 마법 유닛이나 히드라 같은걸 뽑았으면
그 상태에서 끝내진 못하고 장기전으로 갈 것 같았는데 그때 저글링 대비로 집정관 중심의 유닛을 구성해서 간 것과 잘 맞아서 이긴 것 같다.
진출하기 전까진 군단 숙주를 사용하는지는 파악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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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승패승패승 풀세트 접전! 두 선수 모두 엄청난 경기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