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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6 20:35
리그가 진행되면서 이젠 만만한 조는 없어졌다는 느낌이네요..G,H조는 테테테인데도 적절한 선수조합으로 지루해보이지가 않고...뭐 물론 같이 하는 선수가 불쌍해보이는 조는 좀 보이긴 합니다.
11/05/06 21:08
그나저나 이정훈 선수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의 소유자인듯...
저번 승강전에선 두번째 B조....더니 이번엔 (2)E조..... 이제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 싶을정도로 가혹합니다... 우승하는 거 보고 싶은데.. 마침 방송날짜가 제 생일이어서.. 이정훈 선수 진출로 생일선물 삼으면, 딱 좋겠는데.... 남들 치킨먹으며 구경할때 전 케이크 먹으면서 구경할듯....크크크
11/05/06 22:21
승격강등전은 참 오묘합니다. 1경기는 그냥 볼 만 한데. 한 명 올라간 후 치러지는 2경기는 갑자기 단두대 매치가 되니 긴박해지죠.
11/05/06 23:55
* E조 : 5월 11일 (수), 18:10 ~
문성원, MMA [T] vs 이정훈, MaringKing [T] 앞 경기 패자 vs 크리스, Huk [P] ...... 죽음의 조군요
11/05/07 01:30
@LorangerChris : f**k you gomtv
....추첨 직후 헉 선수의 트윗. 이해합니다. 정말로 이해합니다.
11/05/07 02:13
만만한조가 없네요 장민철 선수도 쉽게 통과를 장담하지 못할듯 합니다. 헉 선수의 트윗은 안되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해는 되네요 문성원과 이정훈과 한조라니... 그리고 우승자 준우승자의 선택은 테테전인가요? 하긴 둘다 테테전 스폐셜리스트들이니.. 덜덜;;
11/05/07 05:08
전 F조에 관심이 갑니다. 물론 저그가 약소종족의 설움을 겪는 요즘 세월 탓에 3저그가 몰린 조라는 이유도 크겠지만.
이번 승강전 출전 코드 A 출신 선수 중에서 문성원, 최지성 선수와 함께 기대가 되는 1인 김동환 선수의 출전도 있고. 그 상대로는 이벤트 리그 우승 외에, 받았던 기대에 비해 마땅한 커리어가 없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 한 준 선수. 선수 겸 감독으로 매 경기 역사..를 써내려가는 박상익 감독까지. 초반의 치열한 눈치, 빌드 싸움도 좋고 중후반의 바퀴무리나 감염충, 무리군주 꽉꽉 채운 200 싸움도 좋으니 어서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최지성, 정종현 선수는 테테전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히 있는 것 같네요. 자신의 조를 당당하게 3테란으로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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