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19 18:43
김명운이 깔끔하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어제 김민철은 몬테크리스토에서 정명훈을 대박 경기력으로 물리치고 갔는데 말이죠. 어제 경기를 봤다면 민찬기는 90%확률로 바이오닉으로 시작할것 같네요.
11/04/19 18:50
민찬기선수가 공격들어간 시점에 이경민선수 인구 200이 꽉찼었내요..?
병력이 여기저기 분산되서 몰랐던걸까요.. 병력이 얼마없어보였는데말이죠..
11/04/19 19:18
민찬기 선수도 집중력 잃지 않고 꼼꼼하게 잘 하네요. 터렛 둘러친거도 좋고 본진 수비 남겨두는거도 좋고
베슬 잘 살리면서 잘 쓰네요. 둘다 수준 높네요.
11/04/19 19:28
퀸+디파일러+저글링+울트라의 절묘한 조합이라...
테란 진영에도 트렌드 변화를 시도해봐야 겠네요. 현재 상황에서 다수의 퀸으로 탱크를 없애는 전술을 테란에게 쥐약이네요.
11/04/19 19:28
민찬기 반땅싸움 유도하고 터렛둘러치며 핵으로 섬멀티견제해주면서 그림은 괜찮게 그린 것 같은데
저그에게 경기내내 자원적으로 별 피해를 못주고 힘을 키우게되니 테란이 버틸 수가 없내요..
11/04/19 19:32
인터뷰에서도 역시 저그전은 꺼려하시는게 느껴지내요 ..
msl에서는 저그를 넘어서야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명운선수 이번엔 꼭 결승무대 한번 밟았으면 좋겠내요..
11/04/19 19:37
우스운자와 준우스운자가 그리려던 그림이 이거였을까요?
D조에서 이영호, 김택용 선수가 살아남지 못하면 이번시즌도 저저전 결승될 확률이 높아지네요. 점점
11/04/19 20:00
우워 12게이트가 딱 완성되는 순간 달려드는게 무섭내요..
처음진출할때 템도 부족하고 물량도 그다지 많아보이지않아서 불안해보였는데 비슷한 싸움해주고나서 추가되는 병력이 프로토스쪽이 좋다보니 그냥 밀어버리는군요..
11/04/19 20:18
이 와중에 김명운선수 포모스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빵 터졌네요 크크
-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너무 오랜만이라 할 말이 잘 생각이 안 난다(웃음). 그냥 요즘 벚꽃이 폈던데, 꽃 놀이를 못 가신 분들은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싶다. 정작 이렇게 말하는 나도 꽃 놀이를 가지 못했다. 같이 갈 사람이 없다. - 김민철, 박상우, 윤용태 등과 가면 되지 않나 ▲ …… 그런데 혹시 긁어오면 안 되거나 하나요?? 덧글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11/04/19 20:23
진짜 이경민선수의 폭팔게이트는 정말 무서워요
김구현선수와의 경기였나요.. 앞마당을 늦게 가져갔는데도 오히려 물량으로 압도하면서 그냥 밀어버리던 그 모습이 또 떠오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