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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4 20:06
이번 윈터 시즌에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선수/팀은?
영웅토스, 무당스톰, 등짝(...)등 여러 별명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과 그 이유는?
13/10/24 20:16
감독으로써 선수였을 때와 가장 달라졌다고 느끼는 부분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팬과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떤 것이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13/10/24 20:21
선수시절 박정석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마인대박인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대박장면은!?
그리고 게이머 생활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이 있다면?
13/10/24 20:28
스스로를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는지(.....) + 게이머 생활중 이선수는 정말 잘생겼다 하던 선수는?
이 경기만은 꼭 이기고 싶었지만 아쉽게 졌던 경기는?
13/10/24 20:57
일명..등짝...장면을 찍었을때와...
일명 헤드폰 간지장면을 찍었을때...어떻게 찍게 되었고 기분은 어땠나요? 그리고 완성품이 나왔을때 처음 자신의 모습을 봤을때 소감은 어땠습니까?
13/10/24 21:38
선수에서부터 감독까지 오랜세월 e스포츠무대에서 활동해왔는데
그렇게 활동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 , 힘들거나 화났던 순간 , 아 내가 프로게이머(혹은 감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부심이 느껴졌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13/10/24 22:14
1. 공군동기로써 훈련소에서 자주뵜던 기억이 납니다. 목쪽이 불편하신걸로 알고계신데 이제는 괜찮아지셨나요?
2. 공군훈련소에서 가장 힘들었고, 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공군에이스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는데 심정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3/10/24 22:18
베르세르크 보신적 있으세요? 나그네선수에 대한 평가는? 구체적으로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장점 한가지와 약점 한마디만 말씀해주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13/10/24 22:24
그 당시 가장 존경했던 스타 프로게이머는?
지금 현 lol최고의 팀은? 나진의 현재 팀 위상은? 이 궁금합니다.ㅠㅠ 영웅토스여 내 학창시절을 함께 했는데.ㅜ
13/10/24 22:33
게이머 시절에는 패기있는 신인을 상대하는것이 더 껄끄러웠는지 아니면 노련하고 경력 많은 선수가 더 껄끄러웠는지?
지금도 가끔씩 스타 1을 즐기시는지?
13/10/25 00:11
스타쪽에선 나가셨지만 스타2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스타2에서 많은 선수들이 은퇴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 스타2판이 좀 어려운데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좋을지? 은퇴한 스타1선수들이 개인방송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3/10/25 01:03
1. 현역시절에 내생각에 가장 라이벌이라고 할수 있는 선수는?
2. 그리고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3/10/25 02:58
https://pgr21.com/pb/data/humor/%EB%B0%95%EC%A0%95%EC%84%9D_SEXY.jpg
이런 등짝 라인을 만들기 위해 어떤 운동을 얼마나 했나요?
13/10/25 10:10
1. 박정석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스타1 라이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2. 뭐랄까.. 박정석 감독님은 선수시절부터 깨끗함(?), 정직함(?) 등등 과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는데, 이런 이미지가 부담되신적이 있는지, 아니면 원래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13/10/25 13:44
1. 우주배4강 조용호전 vs 에버3,4위전 홍진호전 vs 가을의전설-첫우승 vs 에버배 4강 최연성전 vs 우주배패자준결승 최연성전 중 기억에 남는 경기 하나를 꼽자면?
2. 감독때문에 바쁘시겠지만 차후에라도 홍진호가 출연했던 지니어스에 출연할 의향이 있으신지 3. 현재 여자친구는 있는지 4. 차후 결혼 계획은?
13/10/26 15:26
본인의 오래된 별명인 '영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영웅'이라는 별명이 너무 부담스러웠다던지, 아니면 별명에 걸맞게 되도록 노력을 하셨다던지 프로게이머 생활과 현재의 감독 생활 전반에 있어서 '영웅'이라는 본인의 별명이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그리고 본인이 '이 사람들도 영웅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13/10/26 16:00
1. 군생활할때 그렇게 홍진호선수를 갈구셨다는데.....왜 그러셨어요? 크크크
몇년동안 같이 생활한 형이어서 복수한건가요? 크크크 2. KT은퇴하시고 짐깐 해양회사에서 근무하셨다고 알고있는데 경제적인면을 포함해서 지금의 나진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13/10/26 16:01
1. 전 프로게이머로와 감독중 어느것이 더 힘든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2. 지금 감독으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면? 3.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선수,감독 전부 포함해서) 4. 박정석 감독님의 인생경기는? (선수시절 경기 하나, 감독시절경기 하나 추천부탁드립니다.)
13/10/26 16:15
1. LOL 팀 중 3강을 뽑아본다면?
2. 2013년 롤스타에 베스트 감독으로 뽑혔는데 내년 롤스타에도 뽑힐 자신 있으신가요? 3. 실드건 소드건 다전제에서 한 번 사용한 픽밴을 똑같이 사용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13/10/26 16:30
최근 허영무, 도재욱, 김택용 등 쟁쟁한 프로토스 선수들이 잇단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박정석 감독님이 보시기에 이들의 뒤를 이을 프로토스의 새로운 신성은 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3/10/26 17:12
1. 롤감독으로서 힘든 점과 롤의 장래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롤 감독 이후에는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 스타1 시절 같이 활동하던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선수 등과 요즘도 친하게 지내는지? 그리고 전성기 시절 같이 경기하던 위의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3/10/26 22:32
이전 자료를 보니 현역 시절에 같은팀의 조재걸 선수와 경기를 했던 적이 있던데 조재걸 선수가 처음 영입됐을 때 그 경기를 기억하고 계셨었는지?
그에 대해 조재걸선수와 말을 나눠본 적(농담같이)이 있는지?궁금하네요
13/10/27 02:30
1. 프로게이머와 직장인을 거쳐 프로팀 감독이 되셨는데, 과거의 행보와 현재의 위치, 모두 만족하십니까?
2. 20대였을 때 보다 행복하십니까?
13/10/27 05:19
전상욱 선수가 엘오엘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상담을 해주거나 조언을 해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꼭 전상욱 선수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기타 스타1 시절 게이머의 종목 전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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