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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5 00:26
[감독님] (뭐.. 인터뷰때면 항상 나오는 질문이겠지만) 게임계에 좋은소식이 계속 들려오는데 우승도 했는데 결혼은 언제하실건지..^^
07/09/15 00:30
[이창훈] 팀플에만 주력하는데 개인전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
[감독님] 결승전 4:0 스코어 예상은 했었는지? [전체] 신맵들에 대한 생각은? 프로리그 주5일에 대한 생각은?
07/09/15 00:33
[감독님] 결혼하실 분이 혹시나 (결혼 이후에) 게임을 반대하신다면?
[송병구] 식신이라는 별명이 도는데, 많이 드시면 얼마나 드시는지? [이창훈] 팀플마스터라는 별명외에 개인전 욕심은 없으신지?
07/09/15 00:36
[송병구]공룡의상은 독자적으로 생각해서 입으신건지? 아님 누군가의 추천이 잇었나요~?
[감독님]물론 지금 남자친구는 있으시겠죠? 없으시다면 이상형은? [이창훈]프로리그가 중요해서 그런지 팀플연습을 너무 많이하는듯한데. 개인전 연습은 얼마나 하시는지~?
07/09/15 00:37
[감독님] 12개 게임단에서 유일한 여감독님이신데 여감독이라는점이 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는 무엇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박성준] 우리팀 킹왕짱 프로를 보니 1위 하는걸 보면 프로리그에 나와도 손색이 없는데 후기리그에는 어느 정도 출전을 예상하시나요?
07/09/15 00:58
[감독님] 삼성전자 칸 게임단에서 육성한(??)선수중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선수(가장 의지가 되는선수?)는 누구인지?
[이창훈] 팀플에서 맏형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데 잠시 외도를 위해서 맏형의 역할을 잠시라도 주고싶은 선수가 있다면? [송병구] 올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데 신한은행 후기리그, 엠겜 MSL, 온겜 스타리그, WCG 4개중에서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있다면? [전체] 후기리그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승시 모든팀원들이 같이 하는 세레모니를 보고싶은데(최초의 단체팀원 세레모니?) 하실의향은 있으신지?
07/09/15 01:01
[감독님] 그간 문제시 되었던 테란라인은 이제 어느 팀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데, 최근 저그라인이 부진합니다. 변은종, 박성준, 주영달 선수외에 주목할만한 저그 선수, 혹은 성장가능성있는 신인이 있나요? 그리고 후기리그때 기대해도 될만한 선수를 꼽자면?
07/09/15 01:12
[이창훈]각종 커뮤니티에서 팀플레이의 역할이 과소 평가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팀단위 리그에서 팀플레이 종목이 사라진다고 해도 계속 프로게이머로 활동 하실건지. 개인전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
07/09/15 01:34
이야..얼마전에 디씨에서도 인터뷰 했었는데 가을이횽 요즘 부쩍 바쁘신듯 하네요!
그때 이미 제가 질문한게 답변 탔으므로 이번엔 쉴게요 하하!
07/09/15 01:49
[감독님] 여자 선수들을 키워보실 생각은 없는지요?/감독말고 이스포츠분야해서 해보고 싶은것이 있다면?
[이창훈] 군대갈 나이가 가까이 오는데 미래에 대한 계획은? 앞으로도 게임계쪽에서 일하실 생각이신지?
07/09/15 03:41
[감독님] 옛날에 삼성칸 치어풀 이벤트 했을때 당첨되서 싸인 마우스 패드 받기로 했었는데... 그 때 최인규 선수가 한국에 없어서 다음에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안 보내주셨어요!!! 으하하; 어차피 최인규 선수는 지금 공군팀 소속이니까요... 그래도 저는 가끔 생각하고 웃습니다. 삼성칸팀은 나한테 빚이 있어.. 하구요. 혹시 기억하시나요? 감독님이랑 통화도 했었는데.. 핫핫.
07/09/15 08:33
[이성은] 디씨 겜갤 아디 Braq의 어원이 여성 속옷끈..*-_-*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 (겜갤에서부터 쭉 지켜봤습니다. 사랑해요~)
07/09/15 10:01
[이창훈] 이창훈선수가 개인전도 잘 한다는 것은 대 박정석전에서 알게 되었는데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프로리그 개인전에 대한 욕심은
없으십니까?
07/09/15 10:57
[변은종,박성준] 언제쯤이면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오실지 ㅠㅠ...
[송병구] 만약 같은 팀에서 자신의 우승을 막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생긴다면 누가 될것 같은지. [이성은] 전술핵은 테테전말고 타종족전에서도 연습이 잘 되어가고 있나요?
07/09/15 13:18
[이창훈] T1에서 삼성으로 이적할때는 개인전에도 나올것이라고 인터뷰 한것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감독님] 후기리그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고 생각되는 팀은?
07/09/15 13:55
[감독님]신규 맵이 저그도 할만하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전기리그에 부진했던 저그라인에 대한 해법은 있으신가요?!
박성준 선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선수인데 작년말에 한참 잘하다가 잘 안보여서..ㅠ
07/09/15 15:38
[허영무]이번 리그에서의 개인적인 자신감은?
[이성은]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세레머니를 보여주실 의향이 있으신지 [감독님]이번리그 우승도 자신이 있으신지
07/09/15 18:54
[송병구] 실수도 게임의 일부이고 실수 역시 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감독님] 송병구 선수가 실수 역시 실력이라는 것을 어떻게 일깨우셨는지? 남친과 데이트를 할 때는 주로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감독으로서의 성공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있다면 공개를 해주시길.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창훈] 팀플 전문 선수로서 '이런 것은 개선되었으면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선수 전체] 감독님이 화가 나면 어떻게 돌변하시는가? 감독님이 남친과 닭살 멘트를 주고 받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면 그 멘트는 무엇이었는가? 감독님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코치님이 꽃미남이어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있는가?
07/09/15 19:55
[송병구] 배 고플땐 경기가 안풀린다던데 요즘도 그래요?
[감독님] 요즘은 바쁘다고 전화도 안받더니만 인터뷰 할 시간은 있구나! 밥은 언제 살거냐?
07/09/15 21:00
[감독님] 심심할때는 뭐하세요..?
[송병구] 올해 우승 하실 수 있으실 수 것 같으세요...? 엄재경 해설님과 음식대결은 언제쯤...? [이창훈] 올해 팀플 전승이 가능하실 것 같으세요..?
07/09/16 18:57
[감독님] 팀의 구성에 있어서 가장 근간이 되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삼성 칸이란 프로게임팀의 색깔은? [송병구] 으으으음....화이티잉!!!(볼을 붉히며 달린다- 수줍수줍-) 프로토스종족을 사용하는데 병구선수가 생각하는 프로토스의 특징과 또 발전 방향은???? 마지막으로. 삼성칸 화이팅!!!으흐흐흐-
07/09/16 20:34
[감독님] 1군과 2군이하 연습생을 구분하는 결정적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선수 선발 기준은 무엇입니까? 잠재력? 성실성? 센스?
07/09/17 06:21
DC 칸갤에서 모아온 질문입니다.
질문 - 질문자 <송병구>이번 시즌에는 꼭 개인리그 우승해주세요! - 알락 [전체] 디씨인사이드에 삼성전자 칸 갤러리가 생긴걸 아시나요? - 칸빠 [박성훈] 이번 시즌 팀플레이 맵이 저그테란이 좋다는데 대책은 있습니까? - 심각 [주영달] 본인이 조인성을 닮았다고 생각합니까? - 심각 [이성은] 주영달 선수와의 전쟁은 언제 끝내실 생각입니까 - 심각 [코치님] 본인이 매우 잘생겼다는것을 자각하십니까? - 심각 [박성훈] 근육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 심각 [박성훈] Queen과 SOD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습니까? 직접 수집합니까? - 심각 [박성훈.이창훈] 개인전 출전 의향은 있습니까? - 심각 [감독님] 리얼스토리 촬영은 잘되갑니까? 가장 카메라에 많이 찍힌 사람은 누굽니까 - 심각 [변은종] 리얼 스토리 찍을 때는 꼭 깬 상태에서 촬영해주세요 - Kaay
07/09/17 09:16
[감독님]여성부의 스타리그 활성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지수 선수의 현재 외로운 도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07/09/17 17:50
[감독님] 먼저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들을 하겠습니다. 기억하시는지 모르지만 지난 1월 27일에 수퍼파이트서 vip석에 앉았던 휠체어 탄 관중입니다. 인사드릴 때마다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돌발질문 던집니다. 감독님 저를 다시 만나보실 의향있으십니까? ^^
두번째 질문입니다. 여느 스포츠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e-스포츠는 특히나 열정과 도전의 스포츠입니다. 선수들 연령층이 20대 중반만 되어도 올드 측에 드는 상황입니다. 그럴 수록 선수들에게 가끔은 실망이나 지침, 혹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을텐데 열정을 다시 회복시킬만한 마인드를 주시는 감독님만의 비법은? 세번째 질문입니다. 선수들의 생활이나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믿어주신다 하셨는데 만약에 그 약속과 믿음이 깨어졌을 때 선수들에게 호통을 치시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타이르시는 편이십니까? 네번째 질문입니다. 좀 딱딱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감독님께선 기적을 믿으십니까?
07/09/18 04:29
[감독님]스팀팩에 출연하셨을때.. 운영형의 선수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선수를 뽑는데 선수의 스타일이 얼마나 반영이
되나요? 그리고 계속 운영형을 선호하실껀지..?(웃음) [송병구] 음... 논란이 될수도 있겠지만.. 요즘 항간에 떠도는 변명토스라는 명칭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제일 기대되는건.. 엄옹과의 대결은 언제쯤 으하하하하(물론 먹는걸로..하하하)
07/09/18 11:49
[이성은] 여기 인터뷰에서 왜 재외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정은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고스트 러쉬를 보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할까요?
07/09/20 17:16
[감독님] 상대적으로 약한 저그라인의 개인전카드를 만회할 구체적인 방안은 없는건가요?
기존 저그라인 박성준/변은종카드는 언제쯤 다시 활용할생각이신지.. [이창훈] 박성훈선수와의 조합에서 유독 강한모습을 드러내는데... 특별한 비결이라도? 평소 팀플연습시간은? 전략은 누가 주로내는 편인가요? 게임도중 리드는 주로 누가?
07/09/27 18:22
[최우범] 팀내에서 선수의 입지로는 상당히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자신에게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향후 선수로써 혹은 은퇴후의 계획은?
07/10/05 04:16
[모두에게] 승부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승리란 무엇이고, 패배란 무엇인지?
[송병구] 공룡옷 입고 경기 해볼 생각은 없는지? (있다면... 평생 처음 30대 중반에 off를 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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