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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9 22:17:34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오늘 발표된 KBS 여론조사 (8개 지역구)
오늘 공개된 주요 지역구 8곳에 대한 KBS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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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제3지대 정당들의 지역구 입성은 요원해 보이네요.
조국이 그쪽 이슈를 다 잡아먹어 버려서 반전포인트도 찾기 막막한 느낌입니다.


1. 조사의뢰 / KBS
2.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3. 조사일시 / 2024년 3월 26일 ~ 3월 28일
4.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이용 전화면접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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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24/03/29 22:20
수정 아이콘
나경원씨 드디어 부활해서 돌아오십니까?
바람바람바람
24/03/30 20:55
수정 아이콘
진짜 공천 바보짓 했죠.
촤소 강남병 공천한 박경미를 했다면
이슈까지 챙겼을텐데
잘못하면 아까운 두명 죽이는 꼴이된.
24/03/29 22:29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에서 미친듯이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전방위 압박하고 있던대 이게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진짜 모든 취재력을 다 동원해서 7~8년 전 발언까지 다 수집하는 것 같던디...
유료도로당
24/03/29 22:39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저렇게 깨질거면 저길 왜 갔나 싶네요. 그래도 졌잘싸로 누군가가 포장해줄진 모르겠지만요..
호날두
24/03/29 22:46
수정 아이콘
??? : 잠룡, 잠룡 해주니까 지가 진짜 잠룡인 줄 알더라.
손꾸랔
24/03/29 23:11
수정 아이콘
이천수를 믿었나봅니다. 지더라도 총리 자리가..(그건 곤란)
호날두
24/03/29 22:42
수정 아이콘
나경원의 위엄이네요. 지금의 선거 구도에서 개인기로 저정도로 버티다니.
빼사스
24/03/29 22:42
수정 아이콘
사실 류삼영을 저기에 공천한 건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나경원하고 붙으려는 사람이 없으니까 류삼영 전총경이 나선 것 같은데, 부산 30년 토박이면 부산으로 나갔어야죠. 그런데도 저 정도 차이라는 건 그만큼 정권심판론이 강하다는 거죠. 저기에 나와 있지 않지만 적극투표층에서는 심지어 고작 2% 차이입니다.
유료도로당
24/03/29 23:14
수정 아이콘
류삼영은 부산에 보냈으면 한석 따올수 있었을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나경원은 좀더 경쟁력 있는 정치인으로 붙여봤으면 어떨까 싶은...
24/03/29 23:31
수정 아이콘
원래 부산 보내려했는데
본인이 끝까지 수도권 달라고 버텼답니다.
썰로는 부산가면 안되니까
무조건 수도권에 눌러앉으라고 뽐뿌를 누가 넣었다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문제는 수도권은 자리가없죠. 워낙 현역이 많아서
결과적으로, 본인이 자초한 일이 된 셈이네요.
바람바람바람
24/03/30 21:00
수정 아이콘
정신 나간거고 그걸 받은 민주당도 정신 나갔고...다선을 보내던가 박용진을 보내던가
제가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강남병에 보낸 박경미를 보냈다면 이슈도 확실히 만들었을텐데...
손꾸랔
24/03/29 23:18
수정 아이콘
참 이해 안가는 공천이죠. 민주당에 귀한 경찰 영입인재인데 좀 될만한 데를 보냈어야지. 혈투를 벌이더라도 찐윤(가령 장씨 청년?)하고 붙여야하는데, 하필 나경원도 나름 용산에 박해?받은 인사라 류총경의 서사를 최대로 살릴 수 있는 파이팅 구도도 안 나오네요.
24/03/29 23:29
수정 아이콘
보낼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봐야죠. 뭐 일단 이수진 의원이 똥을 뿌리고 탈당하기도 한 터라... 그래도 본인이 가겠다고 한 게 아닌 이상 류삼영 총경이 정치 초보인데 저런데 보낸 건 큰 실책이긴 하죠.
바람바람바람
24/03/30 21:01
수정 아이콘
전 강남병에 보낸 박경미가 촤고 대안이었다고 보는데 뜬금없는 ...어휴 참
24/03/30 21:43
수정 아이콘
아 그분이 있긴 하군요.
No.99 AaronJudge
24/03/30 18:16
수정 아이콘
그렇긴해요
24/03/29 23:54
수정 아이콘
상대가 다선에 원내대표 출신이면서, 지난 수년간 동작구 행사란 행사는 다 찾아다니면서 관리해온, (열몇명 모이는 조기축구회 신년회까지 따라가고, 성인 몇명 없는 어린이집 학부모 설명회까지 찾아다닌) 아무리 정권 심판세가 강하다고 해도 윤석열, 친윤한테 당할대로 당해서 정권심판 구호도 잘안먹히는 후보를 상대로,
지역, 아니 수도권에 연고는 커녕 현충원이 동작구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온다? 사실 나경원이 자신이 없었을겁니다. 질 자신이요.. 그러니까 다른 지역까지 지원유세 하고 있죠. 뭐.. 이렇게 혹평을 해도 어제 흑석역에서 퇴근인사하고 있는 류삼영 후보를 보니 인간적인 안타까움은 있었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4/03/30 00:21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니 저만큼 하는거죠 지난4년간 무직임에도 자기 지역구마냥 공들인 개인기를 어느 누가와도 이기기 어려울겁니다
바람바람바람
24/03/30 20:58
수정 아이콘
잘못해도 진짜 잘못한 공천이죠
차라리 강남병 박경미를 보냈다면 이슈 선점하고 박경미가 나경원 뚜까 패는 영상까지 이슈 됐을겁니다.
박경미를 제대로 활용 못한 민주당 쩝
24/03/29 22:46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윤석열 눈밖에 나자마자 바로 항복의 자세를 취한 보람이 있네요.
Alan_Baxter
24/03/29 22:46
수정 아이콘
같은 종로에 같은 KBS에 같은 한국리서치 조사에서 지난주에는 18퍼차 거의 당선 확실이였는데, 이번 조사는 6퍼차 오차범위 내로 줄어들었네요.
어느 한 조사가 튀었거나, 최 후보의 후반 기세가 만만치 않네요.

(곽 49%, 최31% / 2024-03-18 ~ 2024-03-20 / 무선전화면접 / 무선전화번호휴대전화 가상번호 / 500명 / 11% / 95% 신뢰수준에 ±4.4%P / 자세한건 여심위 참조)
유료도로당
24/03/29 23:13
수정 아이콘
종로는 여론조사가 꽤 많이 된 지역구인데, 그 조사가 유독 튄것같긴하네요. 많은경우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대부분 5%~10%사이정도로 곽이 우세하고, 최가 이기는 조사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당선은 거의 이변없을듯 보입니다.
오라메디알보칠
24/03/29 23:26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국토부장관으로 욕스택 그렇게 쌓아 놓고 저길 나가니까 지지율이 저거 밖에 안되죠. 다른 곳에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24/03/29 23:29
수정 아이콘
제주시당에서 그렇게 와달라고 애타게 찾았으나
처다보지도 않았댑니다.
빼사스
24/03/29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벌점 2점)
락샤사
24/03/30 07:55
수정 아이콘
이미 이미지가 소비된게 어딜가도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잠룡 이건 사라짐-_-;;
DownTeamisDown
24/03/30 15:19
수정 아이콘
저는 서귀포 갔으면 그래도 해볼만 했을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계양을 나가면서 이젠 못돌아가겠지만요.
24/03/30 09:27
수정 아이콘
비례 두번하는 여자도 있던데 그런분이 나경원이랑 붙어야지 정치신인을 나경원에 가져다 붙히면 쉽지 않죠. 그래도 이재명대표가 두고두고 챙겨줄겁니다. 그럴 위치에 있는한은요.
카바라스
24/03/30 11:35
수정 아이콘
동작구의 나경원은 어지간한 정치인으로 비비기 어렵긴합니다.
자급률
24/03/30 16:27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대체 왜 저기로 갔는지 참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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