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30 12:16
2팩까진 확인하기 어렵죠.. 마린2개까지 뽑으면...
멀티먹은후 쪼이기당했을때 그거 뚫을때 좋죠~ 옛날에 길섭선수와 재훈선수의 리플레이.. 멋있었죠
05/01/30 14:40
원팩 더블중에서도 차재욱식 페이크 더블에는 초반에 조금 말릴 가능성이 있겠네요~ 적당히 방어만 하면 웹 타이밍에 찌르기는 매우 강력할듯 보입니다.(벙커에 웹을 해도 좋고요) 근데 소수 생산된 벌쳐의 마인을 옵저버 없이 효율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엄청난 컨트롤이 뒷 받침 되어야 겠습니다.
유연한 대처도 좋지만, 각 빌드별로 x프로브에 xxx지어라 이런식의 개념은 반듯이 필요합니다. 모든 상황에 최적의 타이밍을 계산해서 미리 연습해두면 상대방의 변칙 플레이에 더욱더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게됩니다.
05/01/30 15:27
김승남// x프로브에 xxx지어라 이런식은 거의 올인 공격같은 전략에는 상당히 좋으나 그것에 익숙해지면 변칙적인 플레이에는 오히려 당황합니다.(딱딱하죠)
05/01/30 16:57
커세어로 정찰하면 들킬려나? 커세어 보면은 드랍쉽띄우기 상당히 골란한데...... 후속타로 웹 리버도 상당히 좋을것 같네요 리플레이좀 보고싶다
05/01/30 17:23
playi//
처음에는 딱딱해 질 수 있지만,, 그 딱딱함을 극복하고 그 정형화된 틀 속에서 유연함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고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딱딱 정해진 빌드를 사용할때 상대가 변칙 플레이, 즉 내가 예상하지 않는 플레이를 했을경우 물론 처음에는 당황해서 유연한 대처가 힘들지만.. 점점 그 상황에 유연한 대처를 익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연한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빌드나 상대방의 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완전한 전략과 빌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x프로브에 xxx지어라 " 하는 식의 딱딱 맞춰서 하는 플레이가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함속에서 유연함이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특이한 생각이라는것 저도 잘 알고 있고 저의 개인적인 마인드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점점 높은 수준의 사람들과 게임을 할수록 점점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05/01/30 20:36
정찰을 못했을경우와 프로브가 일찍 죽었을경우에는 어떡하죠? 거리가 가까우면 초반러쉬를 못막을것같고 거리가 멀면 정찰이 실패할꺼 같은데...
05/01/30 21:24
프로브가 일찍 죽으면 그냥 정석 하면 됩니다.. 원팩 올리고 4/5 완성 타이밍 될때까지 투팩이 안올라가면 90% 원팩 원스타& 원팩 더블입니다..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구요.. 위에 말처럼 가끔 쓰는거지 무조건 다 쓰는게 아니니 파악 못 했다 싶으면 그냥 무난히 정석 태크 올리면 되죠..
05/01/30 23:31
김승남//님과 저의 견해차이니 어쩔수없군요
포레버윤희ⓥ// 죄송합니다 컴퓨터포맷해서 리플을 구할수가없습니다. 데스// 커세어2기가 있기때문에 제압가능 -_- 모진종,WizardMo// 이전략은 12시 2시같은 플토가 테란보다 불리한곳에서 쓰는게 좋습니다 2프로브로 게릴라까지 해주면 금상첨화죠. 그리고 정찰못하거나 일찍죽으면 윗분의 말씀대로 그냥 정석하면 됩니다.
05/01/31 00:22
김승남// 오히려 그렇게 딱딱 맞춰가는 플레이에서 하나씩 틀어지면 제대로 말립니다.. 차라리 그런것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건물의 빌드를 올리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전 불독토쓰니 셀렉토쓰니 이런거 쥐뿔도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의 페이스로 승수를 쌓아가는 편입니다.) 딱딱 짜여진 빌드로 했는데 상대방이 그에 대응하는 빌드를 가지고 나왔을경우 판단 미쓰가 나올 확률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할때보다 두배이상 높습니다. 그런 면에서 전 그렇게 무언가에 얽메이는것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05/01/31 00:23
오 상당히 흥미있는 전략이군요 ㅎ
한번 써 먹어봐야겠네요 흠.. 포지도 같이 올리는게 좋을꺼 같으면서도 자원의 압박이 있겠네 ; 상대방이 벌처 플레이를 하면 진짜 난감할듯 ㅋ
05/01/31 04:42
사우스포™//가스압박도 덜받고 질럿이 마인제거하기도 좋고 발업이라 가까운 위치에서의 충원속도도 좋고 웹 안에있는 탱크는 대부분 유져들이 시즈모드 풀고 밖으로 나오기때문에 상관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05/01/31 04:57
그리고 x프로브에 xxx짓기 이런것처럼 정확한 빌드에 의하여 외워서 쓴다는것은 실력향상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밍잡기는 편할진 몰라도 솔직히 타이밍이야 경기내의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늦춰지고 꼬이기 마련입니다. 예를들어 초반 정찰프로브가 사망하는 타이밍에 의해 그 인구수1이 줄어드는효과로 생각했던 타이밍에 차질이 생길수도 있는것이고 초반 scv방해때문에 건물지을 타이밍이 몇초 늦어진다 하더라도 타이밍이 꼬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예전에 빌드에 연연해서 몇번째 멀로 멀짓고 이런것을 외워서 플레이 했지만 현재 제 자신만의 색깔대로 플레이하니 경기내용이 더 향상되더군요.
그리고 커세어를 활용한 전략은 저도 많이 구상을 했었는데 이런글을 보니 정말 반갑고 좋네요. 설사 완전 전략이 실패하더라도 커세어는 정찰기로 계속 활용하고 유럽식 스타일로 타스타팅먹으며 질럿아칸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05/01/31 06:21
이전략 해보지는않았지만 상상을 좀 해보면,좋은것같습니다.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할듯하네요.커세어웹이야 지속시간이 충분히 긴편이니.언덕탱크나 건물 때리는 드라군들 운전이 관건일거같네요.함부로 무브하다가 마인에 폭사할수도있구요. 김승남님의 뜻은 이건거같습니다. 모든 맵의 기본은 로템이죠.다른 맵에서 초반지나 중후반으로 갈때,결국엔 로템의 상황과 비교를 하면서 아 내가 유리하구나,내가 불리하구나를 깨닫죠. 마찬가지로,정형화된 빌드를 완벽히 구사할수 있는상태에서,상대의 변칙적인 것이 발견되었다면,그것을 막으며 최대한 정형화된 상황에 가깝게 플레이를 해준다는것같네요. 고수로가는길은 역시. 빌드오더->정석->변칙 이순인거같네요.
05/01/31 08:50
네 맞습니다. 진정한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완벽한 빌드와 전략의 이해가 없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유연성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상대가 내 예상대로 나오지 않아서 말리기도 하겠지만..어떠한 빌드가 완전히 익숙해지고 완전히 이해한후라면, 오히려 처음부터 유연한 방식으로 빌드와 전략을 운영했던 사람보다 더 큰 유연성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견해차이이니 어쩔수 없군요^^ 전략은 잘 봤습니다)
05/01/31 10:02
초반부터 옵저버나 다크가 없이 커세어 체제로 간다는 것은 역시 아무래도 도박성 전략으로 간주될 여지가 있습니다. 중반 이후 커세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양아치류에 최고의 효율 방어를 자랑하며(드랍이 떨어진 후라고 해도 웹 뿌리고 달려들면 됩니다.) 플릿비콘을 보고 테란이 골리앗을 뽑기 시작하면 작전 성공이죠.
단 문제가 있다면 김정민류 삼만년 조이기에는 웹을 일일이 다 뿌릴수가 없다는 것이죠. 테란이 본진에 틀어박혀있다가 이윤열 식으로 한번에 확 나오는 타이밍에 웹으로 도배해주고 싸워주면 정말 저그의 다크스웜 안부럽게 테란병력을 압도해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하이템플러가 추가되면... ㅠㅠb 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주로 경기가 저한테 많이 유리할때 캐리어가 아닌 아비터나 커세어 둘중 하나 고로는 방식으로 게임을 합니다. 일명 관광 때리기 용.... -_-;;;;;;;; 옛날에 관광용 전략이 유용한 전략이 된 경우는 강민선수의 리콜도 조용호 선수의 퀸도 있고... 이미 대중화된 이레디지우개, 다크스웜 등이 있죠. 커세어 전략은 연구해 볼 가치가 있음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공중병력은 커녕 대공병력조차 뽑지 않는 테란상대로는 글쎄요... 이 전략에 약간 발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스타게이트를 일부러 보여주는 형태겠죠. 패스트 캐리어일것이라 생각해서 2팩 마인은 상상도 못할 것임이 거의 분명하죠. 대신에 커세어는 보여주면 안되구요.
05/01/31 10:08
본 전략에 대한 리플을 달아보자면 질럿은 드래군이 단체로 마인에 폭사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단 질럿이 탱크에 달라붙어도 웹안이라면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쭉쭉 무브로 이동해 주거나 웹 밖에서 싸워야겠죠. 한순간 타이밍 러쉬로서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유연한 대처는 물론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겠지만 모든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다면 전략게시판은 당장 없어져야겠죠. 저도 가끔 의아해지긴 하지만 정말 프로브 수까지 정확하게 맞추는 빌드를 원하는 유저분도 계시고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분들을 위한 설명이 있다면 유연한 전략에도 분명 도움이 되겠죠? ^^
05/01/31 10:50
안티테란 님// 이 전략은 초반 뚫기용입니다.커세어는 2기만 뽑는것이죠.
뚫으면 승리,못뚫으면 상대 피해정도에따라서 새로운 양상이구요. 커세어가 양아치 테란에게 좋은것은 모르겠네요.커세어로 드랍쉽격추는 힘들죠.커세어는 쿨타임이 워낙에 낮아서 무빙샷이 힘들죠.데미지도 낮구요.1부대 정도 뽑는다면 잘 잡겠지만요.언덕에 떨어졌을때 웹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보입니다.셔틀로 실어올리는동안 각개격파 당하기때문이죠.차라리 저그전 하듯이 넥서스마다 하이템플러를 놔두고 셔틀 2기이상 운영하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그리고 질럿은 질럿의 공격력으로 탱크를 잡기보다는 시즈탱크가 자기들끼리 쏘게 하는효과가 훨씬크죠.웹안에있으나 없으나 상관은 없다고봅니다.
05/01/31 12:19
다들 마인에 대해 걱정하시는데요 1팩류는 그타이밍에 마인업그래이드가 된 벌쳐가 나올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2팩은 언급한바로 큰피해를 주기어렵습니다(오히려 당할수가있죠) 1팩인것을 확인못하거나 장담하지 못하면 그냥 정석가면됩니다 (이 빌드는 정석->패스트캐리어->이런식으로 가거든요) 그리고 질럿이 꼭필요한이유는 scv동원하면 드라군만있는경우 막을수있지만 질럿이 섞여있으면 그것역시 쉽지않죠. 웹을 쓰면 보통 탱크 시즈모드풀고 뒤로 빠질때 질럿이 달려들면 시즈모드하기도 좀 그렇죠 그때 드라군이 처리하는방식입니다 웹은 입구돌파시간을 버는것쯤되죠.
05/01/31 15:23
쓸모있는 경우의 수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매우 유용한 전략이겠군요.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유닛조합도 절적한것 같고, 커세어숫자도 그렇고... 대 테란전에서 웹을 간혹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빠른 타이밍은 생각치 못했네요. ^^ 잘 보았습니다.
05/01/31 15:41
7103// 위의 리플은 중반이후 활용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옵저버 많이 뿌려두면 드랍쉽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커세어에게 맞기 시작하기 때문에 테란유저가 크게 당황하게 됩니다. 드랍쉽의 병력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지만 커세어 8기 정도만 있어도 드랍쉽에서 내린 전병력 위에 웹 뿌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템플러는 있어도 언덕위에서 포격 몇번에 사망하기 때문에 웹의 활용을 언급한 것이지 웹쓴다고 템플러 쓰지 않는 다는 뜻은 아닙니다.
05/01/31 15:53
역시 실력을 키우는 절대적 방법은 없는것이 정답이군요.
그리고 필자께선 말머리를 PvsT 로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맨 앞페이지에 있어 상관이 없지만 점점 뒷페이지로 밀릴경우 검색을 통해 전략을 찾을 경우 차질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프로토스와 테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의 전략을 찾을 경우 PvsT로 다들 검색을 하실텐데..
05/01/31 17:54
제목 수정하고 리플레이 3개 첨부했습니다
저는 전략을 쓸때 빌드가 딱딱하게 하지않고 자원상태에 따라 감각으로 하기때문에 리플마다 빌드는 약간씩 다릅니다. 리플레이봐도 알겠지만 프로브게릴라까지 해주면 시너지효과는 엄청납니다
05/02/01 10:07
V3.exe// 벌쳐면 탱크는 4기이하입니다. 변형해서 발업대신 셔틀질럿과 옵저버를 뽑고 가거나 질럿1기내주면서 마인제거후 달려드는 방법이있죠. 그리고 드라군의 비중을 약간더 높이면 좋겠죠
05/02/01 10:47
아..리플 봤습니다..사실 기대거의 안했었는데 꽤 충격이었죠.
웹을 뿌리고나서 즉시 탱크를 일점사해주는게 상당히 중요한것같아요. 웹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지라..조금만 입구에서 찌질대도 웹풀리고 시즈사격하는거 맞는데 꽤나 아픕니다. 그리고 웹이 범위가 그렇게 넓은지 몰랐네요..살짝만 걸쳐도 마비라.. 거의 스톰수준? 에구.. 그리구 컨트롤 넘 어렵..연습이 좀 필요하겠네요 하핫; 잘봤습니다- 컨트롤이 좀 어렵더군요 ㅋ.. 좀만 잘못해도 터렛에 쥐어터지구..
05/02/02 13:28
playi/
허걱 1팩류에서 마인업 먼저하는 테란이 왜 없죠? 요즘에 스타를 잘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차재욱식 페이크 더블 최근 대새 아니었나요? 꼭 루나가 아니라도, 로템에서도 원팩 훼이크 더블은 충분히 자주 나오는데요.. 제가 달아놓은 첫번째 리플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잠깐 착각하신듯 보이네요~
05/02/02 13:47
제 생각에 요즘 베틀넷 대세는 대나무더블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인업부터하고 초반에 뽑은 마린 4~5기 마인업벌처 퉁퉁포탱크 3~4scv
05/02/02 19:36
김승남// 그런전략이 있다는걸 생각을 못했네요.
로템의 대세는 1팩더블or1팩1스타인거같습니다만 -_-(앞마당언덕을 최대한활용하죠) 그리고 1팩이라면 벌쳐는 적으므로 (보통 소수벌쳐후에 탱크뽑으면서 멀티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럿 1기정도 내주고 마인제거후 달려드는 방법과 발업을 포기하고 셔틀질럿과 옵저버를 갖추고 나오는경우가있습니다
05/02/03 10:32
재밌네요.. 테란입장에서 말릴수 있겠어요
가까운 거리에서 원팩더블 하기에는 부담이 커서 주로 투팩류를 하긴 하는데.. 저같은 경우 만약 원게이트 사업빌드정도만 보다가 scv가 죽게돼고 원팩 더블을 했을때.. 정상적인 사업드라군 푸시가 없거나 드라군수가 적으면 마린다수와 탱크로 전진을 해봅니다.그러면서 차재욱식처럼 커멘더를 처음부터 앞마당에 지어버리구요 언덕위로 치고 올라가기는 부담돼고 느낌상 먼가 있다 정도인데.. 제일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것이 리버드랍,다크드랍,빠른 멀티(다나류) 일듯 합니다. 원팩에서 투팩짖기보다는 엔베를 지어서 드랍을 방비 해야할때고.. 앞마당 커멘더 돌아갈쯤 정상적인 셔틀질럿,드라군 푸시타이밍도 지났다면 스캔으로 플토본진을 찍기위해 빠르게 아카데미 올려야 할듯 하네요.. 여기 까지 먼가 있긴한데.. 테란입장에서는 확신은 없을테고 섬멀티체크로 엔베등을 미리 날리기도 해야 하고 스캔을 조금 빨리달면 웹개발전에 스타게이트 볼수도 있을듯 하네요 물론 패스트 케리어로 생각하겠지만요 제 생각엔 웹사용때 테란 언덕위의 탱크의 시즈모드 유,무와 테렛위치 마린수등이 승패를 가르는 변수가 될것 같습니다. 셔틀질럿떨구기,드라군 푸시할때 탱크가 3,4기 테렛이 한기 마린3,4기 일때 들어오던데 웹개발한 케세어 2기타이밍에는 꽤 많은 테란 병력이 언덕위에 있을것 같습니다. 또 그타이밍이 팩토리 2개에서 6개로 늘리는 타이밍이라 병력이 의외로 적을것 같기도 하고 ㅠ.ㅠ;; 당해봐야 알듯하네요.. 그리고 패스트 케리어 빌드에 극강이 테렛 공사하면서 투팩 조이기로 알고 있는데 케세어 준비하다가는 막기가 더욱 힘들겠네요 원팩 상대로 하는 전략에 투팩을 논하는게 무의미 하지만요
05/02/03 10:56
일단 옵저버가 없으면 마인이 소수라고 프로토스에겐 상당한 부담입니다.
잘못하면 마인 대박으로 드라군 많이 잃을수도 있고 질럿으로 던지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배럭과 엔베로 바리게이트 친 테란은 뚫기가 난감하기 떄문에 원팩 더블일 경우 팩토리에서 골리앗 한번만 뽑아주고 나오면 사실상 gg라고 봅니다. 발상은 굉장히 좋은데 테란이 워낙 강한종족이라 약간은 아쉽네요.
05/02/03 15:18
가을의전설// 마인이 부담스럽도록 벌쳐를 많이뽑고 멀티하는테란은 이제것 보지도 못했습니다-_- (많아도 6기후에 곧바로 멀티후에 탱크만 계속모으죠) 질럿으로 마인제거는 한계가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테란은 탱크를 집중적으로 뽑는 타이밍이니 그때를 노린것입니다.
약 8~9분대에 러쉬를 가게되는데요 그때는 팩토리가 늘어나기 바로 직전입니다. 1팩더블시 탱크만 뽑을경우 6~7기이하구요 6기에 벙커까지 뚫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리플을 보고좀 말하시길 그타이밍에 원팩더블이나 원팩1스타나 골리앗은 커녕 벌쳐도 힘듭니다 -_-
05/02/04 12:24
playi// 리플을 보니 러쉬 타이밍이 9분정도 던데 투팩 더블일 경우 그 타이밍에 커맨드는 벌써 앉았고 탱크 7기 이상에 팩토리 늘어나고 거의 완성될 시점인데요. 터렛에다가 심시티가 좋으면 좀 힘들것 같습니다.
(탱크가 모여있지 않는 이상) 보통 테란은 방어할때 언덕쪽 탱그와 앞마당 일꾼쪽으로도 탱크 3기정도 나누죠. 제 생각엔 원팩원스타 이후 더블커맨드엔 한번 타이밍이 나올거 같구요. 조금 주춤하는순간 팩토리에서 쏟아지는 벌처 소수 탱크에 막히고 역러쉬 당하기 쉽상입니다. 제말은 뚫리기도 하지만 그렇게 까지 실속있다는 말은 아니라 이겁니다.
05/02/04 16:52
가을의전설// 님말씀대로 2팩더블에는 효율성이 떨어지죠.
그래도 팩토리늘리기 전이기때문에 발업질럿으로 피해를 줄수있습니다.(꾸준하게 병력을 추가해줍니다.) 발업질럿7~8기 드라군5~6기정도면 탱크6~7기는 돌파가능하죠.(물론scv동원하면 막을순있지만 피해를 주고 자신은 멀티를 따라가기때문에 유리하지않아도 해볼만 하죠) 그러나 역시 2팩에게는 비추천입니다. 1팩인거 확인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
||||||||||||